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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G4 PPC 1.25G 모델이
G4 PPC 800 같은 다른 기종 보다
소음이 원래 좀 더 심한가요?
Fan 소음 같기도 하고...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만...
조언 좀 부탁드려요.
중고 맥을 하나 샀는데 소음이 좀 거슬려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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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님의 댓글

미러도어 모델들이 소음이 좀 큽니다..
내부 팬 저소음 팬으로도 교체 가능하니 용산에 한번 팬 분리해서
호환되는 저소음 팬으로 교체해보세요

우주여행님의 댓글

이 시간에 안 주무시는 분이... ^^;
답변 고맙습니다. (_ _)
MDD 모델들이 그런게 많은가 보군요?
용산에 맥 부품 매장이 있나보죠?
거기 갔다오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데
남부터미널쪽에 있는 국제전자센터나
강변역쪽의 테크노마트(?)에는 없나요?
제 기억엔 국제전자센터에 몇층인가에 맥 매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품도 파는지는 모르지만요.
거기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그런데 그거 교체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볼록님의 댓글

강남쪽사시나보네요..
전 그쪽 정보는 잘 몰라서.. 선인상가 21동쪽 돌아다니시다보면 팬이나 쿨러만
전문적으로 하는 집들이 있는데, 가격도 의외로 싸고(강남이나 강동보다는) 잘 해줄겁니다
팬값이 워낙 천차만별인데 고성능 제품은 아무래도 3~4000원하는 저가보다는 몇배 비쌉니다
그러나 그만큼 투자가치는 있지요..

우주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선인상가.... 전에 들어본 적이 있는거 같네요. 거기가 용산 전자상가인가요?
몇 배 비싸다면 10000냥은 넘어가겠군요.

근데 그 팬이라는 게 하드디스크 옆에 붙어있는 그 커다란 녀석 말씀하시는 거죠?
메인보드에도 작은 팬이 하나 있더군요. 기계치인 제가 보기엔 이 작은 녀석은 조용해 보이던데요.
막상 구입해서 제대로 장착을 할 수 있을지도 걱정되는군요. ^^;

그런데 맥 부족 전문 매장이 아닌 컴 부속 취급하는 곳 아무데서나 G4 1.25G single MDD 용 팬을 파나요?

네드님의 댓글

mdd 듀얼계열이 소음이 엄청나게 심하다고 알려져있구요
저도 g4/1g 듀얼모델의 엄청난 굉음에 놀랬었습니다 ㅡ.ㅡ
시동과 동시에 거의 경운기 한대가 옆에서 달리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쿨러를 교체하긴 했는데 아주 없어지진 않네요..
보시면 본체 아래쪽에 거의 어른 손바닥만한 큰 팬을
교체하면 소음이 1/2정도로 줄어듭니다..그리고 파워쪽 팬을 갈면
또 줄어들구요..교체하는거 그다지 어렵지 않구요..무소음팬도
메이커 아니면 저렴하답니다..
저는 소음이 견디기 힘들어서
usb케이블 10미터짜리하고 모니터케이블 10미터 짜리
구입해서 컴터를 아예 멀리 옮겨놨습니다 ㅡ.ㅡ

우주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조언 고맙습니다. ^^;
저는 MDD 듀얼은 아니고 싱글인데요, 듀얼은 소리가 더 큰가보죠?
듀얼에선 프로툴 돌리기 안 좋다고 어디서 읽은거 같은데 쓰고 계신거 보면
제가 잘못된 정보를 접한듯 하네요.

어른 손바닥만한 큰 넘을 바꿔보고 안되면 파워쪽 팬도 교체해야 되는군요.
파워는 그거 열어서 안에 들어있는 팬만 교체하는 건가요?
쉽지 않은 작업이겠네요, 기계치에겐... ㅠ.ㅠ
돈 보다도 그게 더 걱정입니다. orz

근데요 네드님, 모니터 케이블 10미터짜리... 라는 게 있나요? 그거 잘 되요?
2000년대 초에 제가 일하던 다른 녹음실에서 컴터 본체를 콘트롤룸 뒷쪽의
랙에 넣기 위해 모니터와 본체를 멀리 띄우는 방법을 찾다 찾다 겨우 찾은게
중간에 신호를 증폭해주는 기능인가를 하는 어떤 박스가 딸린 긴 케이블 장비를
구해다가 썼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긴 케이블만 달면 안 된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컴퓨터는 G4 였고 모니터는 시네마 초기모델이었거든요.
요즘 모니터는 케이블 길어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시네마 디스플레이만 특이한 건가요?
저희도 모니터 케이블이 좀 길면 편할 거 같아서요... 케이블만 사면 되는 거라면
하나 사다가 달아 보려구요. ^^;

네드님의 댓글의 댓글

아 싱글은 소음이 덜하다고 들었는데 많이 심하신가 봐요
듀얼도 크게 상관없이 잘 돌아가고 있구요 mix+인데 아직
앨범녹음 2개밖에 안했지만 다운된적 없이 아주 잘 돌아가고 있답니다 ^^
(게다가 한글시스템9.2인데 큰 불편없이 잘되네요 ㅡ.ㅡ)
그리고 모니터 케이블은 저도 처음에 10미터짜리 잘못샀다가
화질이 이상해서 선이 굵은 제품을 구입했는데 이상없이 잘 쓰고 있답니다.
(그냥 일반적인 모니터케이블의 두배 굵기에요)
제 모니터는 애플꺼도 아니고 탑싱크라는 국산이구요..
케이블에는
AWM E101344 STYLE 2990 VW-1 80'C 30V SPACE SHUTTLE-C LOW VOLTAGE COMPUTER CABLE
이라고 써있네요 ^^

우주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듀얼에서도 잘 돌아가는군요? 프로툴에서는 씨피유 하나만 쓰는 거죠?

모니터 확장 케이블 사려면 굵은 선을 사야겠군요.
얼마 주셨어요?

A.B.님의 댓글

중간에 끼어듭니다. 맥 MDD 에 들어있는 팬은 모터자체에 센서가 달려있는 팬이구요, 회사는 SUN 어쩌구 하는 회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명도 있는 회사였습니다.

팬을 타기종으로 바꾸기 전에 고민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MDD모델은 내부온도에 따라서 팬의 속도를 알아서 조절하게 되는 시스템인데 혹시라도 수동조작을 하게 되면 맥을 번아웃 해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MDD 전용의 일본제품을 꽤 비싼 가격으로 교체했습니다.

네드님의 댓글의 댓글

A.B.님 ^^ 안녕하세요?
펜이 모델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제 맥에서 분리해낸 팬은 보니까
싸구려 중국제(ㅡ.ㅡ;;)같은데요.모터자체에 센서가 있어보이진 않구요
(지금 뜯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ㅡ.ㅡ;;)
손이 지금 기름때가 ㅡ.ㅡ;;; 암튼..저는 무소음팬으로 교체하는데 2만원안쪽으로
들었던 것 같구요..아직 무리없이 잘 돌아가고 있답니다.. 번아웃되면 그때
저도 글 올릴께요 ^^

A.B.님의 댓글

찾아서 링크 올립니다.

http://www.micro-solution.com/pd/msi/msc_gff01.html

프레임도 알미늄으로 되어있어서 진동에 강했습니다. 참고하시길.

우주여행님의 댓글

팬 속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것이었군요.
그럼 아무 팬이나 사다 달아서는 안되겠네요?
맥 매장 가면 MDD 에 달 수 있는 조용하고 속도 조절 되는 팬을 파나요?
일본어의 압ㅤㅂㅞㄺ으로 일본서 주문하기는 좀 어려울 거 같아서요. ㅠ.ㅠ
컴터를 맥 매장에 들고 가서 바꿔달라고 하면 부속값 외에 수리비도 따로 들겠죠?

김경수님의 댓글

PC이긴 합니다만 ADDA 저소음팬 M/B의 시스템 팬 포트에 연결하니 속도 체크해주고 속도 조절도 해줍니다.
팬 자체에 센서가 내장된 거라기보단 메인보드에서 관장하는 거 같은데요?
맥은 좀 다르려나?

속도 조절은 팬포트의 전압을 올리고 낮춰서 합니다.

HooN님의 댓글

저도 회사 맥이 1.25 듀얼인데 팬 소음이 심해서 쿨러 뜯어서 용산을 갔었는데 전부 교체는 하지 못하고
가운데 쯤에 있는 큰 쿨러만 교체를 했었습니다.
핀 배열이 틀려서 필요없는선은 잘라내고 클립을 이용해서 좌우 교체하고 연결하니 작동하는데 문젠 없었습니다.

우주여행님의 댓글

필요 없는 선을 잘라내신걸 보면 맥 G4 MDD 용으로 나온 팬은 아이었나 보군요?
MDD 용으로 따로 나오는 건 없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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