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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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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음상태가 '흐림'이라서...
산에 한번 올라가 봤습니다.

사실, 살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양양(한계령 넘어...)에 온지 만 3년이 지났지만...
산에 올라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오늘은 그냥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올라봤습니다.
올라간 곳은 '흘림골'이라는 곳인데...
정상까지 1시간 30분정도 걸렸습니다.

사진 뒤에 보이는 것이 바로 설악산 대청봉입니다.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니...
정말 기분이 좋아지네요~

내려오는 길은 오색으로 내려왔는데...
오색약수 언제 먹어도 특이합니다.
이제 자주 산에 올라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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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설마 30만원이 목사님을 산으로 몰아버리지는 않았겠죠?

거기 어디 쳐박혀있는 못된 양 한마리 찾으셨는지?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양은 못 보고...

다람쥐는 여러마리 봤습니다. ㅎㅎ

청솔모말고 다람쥐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았습니다.

미국의 산에 비하면... 한국의 산들이 규모는 작지만...

정말 아기자기 하고 예쁜 것 같습니다.

길쭉이님의 댓글

산... 오늘 부모님 결혼기념일 선물 사러 등산복코너 갔다가.... 종류가 너무 많더라고여...(하하....딴애기....)
전 등산 않한지 10년이 넘었다는.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등산복도... 등산화도 없습니다.
산좋다는 양양에 온지 만 3년이 지났는데...
이제야 처음 산에 오릅니다.

이제, 오색의 산은 올라봤으니.....
설악산 대청봉을 목표에 두었습니다.
하루종일 걸어야 한다는데...

어제 3시간 반 걸었는데도
다리가 후둘거렸습니다. ^^
미이 연습 종 해야 겠죠~~~

신배호님의 댓글

저도 얼마전에 산에 다녀오긴 했지만..

전 그냥 자동차 타고 깊은 숲속을 약 3시간 동안 헤매고 다녔다는.. ㅋㅋ  미국 국립공원들은 자동차로 산등성이를 누비는 Auto Trail(자동차 오솔길?)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원하면 걸을일 없이 산속을 누빌수 있기에.. ㅎㅎ

그래서 전 더욱 게을러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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