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파마를 하다...^.^

페이지 정보

본문

그제 저녁 서울에 왔습니다.
그리고 어제 평생처음으로 파마를 했습니다. ^.^

파마를 할려고 서울에 온 것은 아니고...
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왔다가...

예전 서울에 있을 때... 잘 가던 미용실에 가서...
집사람, 딸, 저 이렇게 세명이 파마를 했습니다.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는 사람은....ㅋㅋ
내일 놀랄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ㅎㅎ

쑥스럽지만...
동생이 찍어준 사진 올려 봅니다.

P.S. 서울 올라올 때마다 오디오가이 회원 한 분씩 만나기로 했는데...
이번에는 칼잡이님의 소닉엣지에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관련자료

운영자님의 댓글

요즘 함께 일하는 한영민군도 그렇고.

파마를 하시는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은 종종 뵙게되네요.


파마를 하시니 왠지 클래식한 느낌이..^^

신동철님의 댓글

영자님도 파마하셨던 것 같은데...^^

동생 결혼식이 잘 끝났습니다.

제가 사형제 장남인데... 이번이 셋째...
아직 한 번 더 남았습니다. ^^
이제 강원도로 출발!!!

아내와 찍은 사진도 있는데...
동생에게 받으면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여자들은
드레스 입은 모습만 보면....
다시 입고 싶어 하네요. ㅎㅎ

신동철님의 댓글

다행이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의견은 나이만 들어 보인다부터... 잘 어울린다까지 분분하였고

설교시간에 저를 보고 웃는 모습이 저는 좋았습니다.

이렇게라도 다른 사람을 웃길수 있다면....

그렇다고 더 망가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 RSS
전체 105건 / 1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382 명
  • 오늘 방문자 1,844 명
  • 어제 방문자 5,258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68,309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9 명
  • 전체 게시물 271,594 개
  • 전체 댓글수 193,384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