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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BELLE AND SEBASTIAN이란 팀에 빠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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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는 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잘 들어주지 못하던 BELLE AND SEBASTRIAN 의 THE FIFE PURSUIT

이라는 앨범을 몇일전 갑작스레 집어들고는 CD플레이어에 집어 넣었습니다....

근데 이것이 전에 들었을때는 뭐지 이게? 라는 생각이 들었던 앨범이었는데 이번엔 멜로디며 소리며

모든것이 너무도 와 닿는게 아니겠습니까? 그저 레코드점에 들럿다가 자켓이 마음에 들어서 산 앨범이라

에이 버렸다 라고 치부 했었는데....

역시 모든것은 변하고 마는가 봅니다. 언젠가는 제가 이해하지 못하던 수 없이 많은 것들을 이해하게 되는

날이 올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음 앨범이 컨트리 틱하면서도 브릿팝느낌도 나면서 생각을 자극해서 그런지 이상한 쪽으로 이야기가

흘러 가 버렸습니다만... 관심있으시면 들어보시길 하하 나름 음반 추천이랄까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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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hier님의 댓글

저도 벨빠인데 반갑네요^^
if you're feeling sinister, the Boy with Arab Strap
음반은 정말 강추입니다 벌써 5년째 듣고 있어도 그 풋풋함에 질리지 않네요
그런종류의 음악에 관심이 좀 있으시면
Camera Obscura 의 최근앨범인 Let's get out this country 앨범도 꼭 들어보시기 바래요
뭔가 한걸음 진화된 트위팝 사운드를 보여준달까요..요즘 저의 레퍼런스 음반입니다

gee baby님의 댓글

대단히 좋아하는 뮤지션은 아니지만.. 전, 싱글들을 모아둔
"push barman to open old wounds" 판을 가장 즐겨 듣습니다.
특히 "jonathan david"이란 트랙을 좋아하구요.

이곳 오디오가이에서 언급된다는 자체가 넌센스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근래의 판들에 비해 사운드는 무척 보잘 것 없이 초라합니다만, 오히려 그래서 더
이 stuart murdoch이란 싱어송라이터의 목소리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Sushier 님께서 추천해 주신 camera obscura의 판은 아마도
재작년 무렵 입수하여 한동안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모처럼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전, 시카고 출신의 송라이터 andrew bird를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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