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만화) 쓰신 '남무성'님은 예전 'yellow jackets' 단체관람 문제로
식사를 한번 같이 한적이 있었는데요~~

당시는 영자님과 제작자로 약간의 라이벌 관계에 있다고 생각해서
서로에게 사실을 말씀을 드리진 못했는데요  --;

책에 등장하는 컷으로는 아주 친하신 사이이신듯(? ?) 
암튼 엔지니어로 "루디 반겔더" 보다 더 많은 지면이
한국 프리재즈와 함께 영자님이 할애 된것을 보고 나름
반가움에 미소를 지었답니다...

암튼 '이사야' 앨범 발매에 관해 영자님과 박재천 선생님 얘기 나눌실때
저두 옆에서 밥과 커피를 축내고 있었다는 사실에 혼자
뿌듣해 하며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