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튜닝재들가 웹에서도 판매 되고 있습니다.
쿠바쿠니오님 처럼 울리는걸 처리하기 위해서 쓰기도 하고 조금더 좋은 음질로 음악을 감상하고자 하는 분들도
사용하시고....이유는 다양하겠죠.

근본적으로 천장이 낮은 곳에서의 모니터링은 한계가 있습니다.
정사각형 방보는 직사각형에서 길이가 긴쪽으로 스피커를 배치 하는게
반사음을 컨트롤 하는데 유리하고 천장이 높을수록 더더욱 반사음들이
모니터링을 간섭하지 않게 되죠.
물론 이것도 공간에 비례해서 자신이 가진 스피커의 용량과 우퍼,트위터 크기..등등..다 고려했을때 이야기입니다.
가령 3평 만한 크기의 방에서 천장까지 높이는 약 2미터정도 싸이즈라면 8인치우퍼를 가진 액티브형 스피커는
포기하는게 심신건강상 좋습니다.
특별히 8인치이상의 우퍼라고 해도 NS-10M 처럼 초저역이 팍팍 나오지 않는 류의 스피커를 쓰는데는
잘세팅하면 해결할수 있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볼때는 위의 방싸이즈 정도면
5인치류 우퍼를 가진 스피커 쓰는게 가장 적당하다고 봅니다.
6.5인치도 조금 무리인것 같구요.^^

암튼 게시판이나 포럼 잘 찾아보시면 룸튜닝에 관련된 이야기들 있습니다.

RPG Korea 에서 나온 제품 어퓨저,디퓨저...와 같은 제품들이 간단한 예가 될수 있겠습니다.
아니면 노비콘 같은 회사에서 판매하는 패브릭 + 폴리에스터 흡음재를 벽에 붙이는 것도
효과가 있겠죠. 물론 이것도 위치선정 잘 해서요.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이미 녹음된 울리는 소리를 플렛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바운싱된 파일에서 앰비언스를 컨트롤하려는 의도라면 K-stereo 를 사용하면 가능할 듯....

http://www.algorithmix.com/en/kstereo.htm

시간 되시면 저한테 줘보시죠. K-stereo Processor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