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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딩 진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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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역을 3달남긴 22살 군인이랍니다ㅎㅎ

자주 왔다갔다 하다가 가입하고 나서는 처음 글을 써봅니다.

전역하고 나서 레코딩으로 나가기 위해 부대에서 열심히 공부중이랍니다. (현재 대학교 자퇴^^)

실무가 주가 되는 레코딩에서 이론공부는 좀 멀게 느껴지기는해도 이러저런책 보고 지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역하고 나면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 여러 곳을 찾고 있는데.. 어떤곳이 나은지

많은 경험이 있는 여러분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일단 첫번째로, 서울재즈아카데미라는 곳을 다닐 생각입니다. 사실 제가 대학교를 갈 형편이 되지 않습니다.

등록금이 좀 비쌉니까? ㅜㅜ.. 그렇다고 이상한곳에서 배우기는 싫고 그래서 여기를 택했습니다.

두번쨰로는, 스튜디오 자체에서 레코딩을 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곳에서 배우면 실용적인 부분을

잘 배울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두가지인데.. 과연 그나마 나은 방안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유학은 어느정도 경험쌓고 갈 생각입니다^^)

그럼 답변이 오는 동안 우리나라 열심히 지키고 있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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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빈님의 댓글

요즘은 한국도 정말 사운드 잘 뽑으니 굳이, 힘들게 영어 배우면서 유학까지는..........


뭐 이런 진로나, 학원, 아카데미에 대한글은 검색해보시면 정말 많이 있답니다.

한번 검색을 해보시면 아주아주 좋은 글들이 많아요.

그후 이곳에 계시는 고수님들께 좀더 그체적으로 물어보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설상훈님의 댓글

저는 일단 실제 스튜디오에서 경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실질적인 경험을 하시면서 함께 공부도 하시고 이 길이 정말 내길이다 라는 생각이 들 때 기회가 되면 유학도 가시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물상님의 댓글

한국의 사운드 수준이 해외에 비해서 딱히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전문 교육기관이 부족한 점이 아쉽습니다. 개인 스튜디오 등에서 강습 받는 방법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경력 등으로는 인정이 거의 안 될 것 같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녹음실에 뛰어드는 것 보다 조금이라도 배우고 보조로 들어가는 쪽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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