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마음으로 녹음에 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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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체망강하시온지요
동생의 리사이틀이 몇주 앞으로 다가와 리허설 녹음하러 가벼운 마음으로
학교로 향하는 길입니다.
단국대학교 용인 캠퍼스인데요.. 슈타인웨이 피아노에 콘서트홀이라고하네요...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온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스테레오바도 없고... 스탠드도 2m 남짓 정도 높이
밖에 안되고...
그래도 최선을 다해봐야지요..
녹음후 저도 후기에 도전해보겠습니다...
남은하루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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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준님의 댓글
행사가 주가되는 경우에는 너무 잘 하려고 하셔도 엉뚱한 이유때문에 녹음을 제대로 할 수가 없는 경우가 태반인 것 같습니다...
마이크 스탠드가 보기 싫다거나 하는 가당치도 않은 이유로... 몇시간 세팅한 것들이 그냥 무시당하기도 합니다...ㅎㅎㅎ
심지어는 녹음을 해달라고 의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녹음을 하던지 말던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사진행으로 진땀 나게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물며 네임벨류가 있다고 자처하시는 분들도 안아무인 격의 행위예술들을 많이 기획하시지요...ㅎㅎㅎ)
결국에는 적당히 레벨이 들어올 정도로 해서 리버브 신공과의 조화로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 지혜가 모색되기도 합니다.
마이크 스탠드가 보기 싫다거나 하는 가당치도 않은 이유로... 몇시간 세팅한 것들이 그냥 무시당하기도 합니다...ㅎㅎㅎ
심지어는 녹음을 해달라고 의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녹음을 하던지 말던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사진행으로 진땀 나게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물며 네임벨류가 있다고 자처하시는 분들도 안아무인 격의 행위예술들을 많이 기획하시지요...ㅎㅎㅎ)
결국에는 적당히 레벨이 들어올 정도로 해서 리버브 신공과의 조화로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 지혜가 모색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