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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케이블이 땀을 흘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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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퀴벌레 만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찐덕거림, 끈적거림'인데...

이상하게 어떤 케이블은 몇개월 지나면 케이블 겉이 마치 땀이 흐른 것 처럼 끈적끈적 해지네요...쩝...

벨덴 8ch 멀티가 그렇구 모가미 스피커 케이블 중 한셋이 그런데...

간만에 박스에서 꺼냈더니 같이 넣었던 다른 케이블에까지 찐덕거리는데,,으~~그

이런 황당 시츄레이숀을 설명해줄 분!!!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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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beat님의 댓글

1. 공기 중 습기 + 먼지 -> 오랜 시간에 걸쳐 케이블에 흡착
2. 과열로 인해 피복이 말랑말랑해짐 -> 시간이 지나면서 녹아내림 + 공기 중 산화반응
3. 피복의 석유 성분이 다른 케이블의 피복의 석유 성분 혹은 고무 성분과 반응해 녹아내림

이 세가지 중 하나이거나 복합적인 반응 아닐까요?
주부생활-_- 13년의 경험으로는 대략 이 세가지가 가장 유력합니다 -_-

joshua님의 댓글

글쎄요.벨덴멀티써봐도그렇고모가미도그렇고
끈적거림은한번도경험해본적이없는데요.
이상하네.

임호성님의 댓글

형 그거 혹시 배로 보내지 않았나?
미국에서 한국 까지 꽤 시간이 걸리는 걸로 아는데 게다가
가는 동안 컨테이너 박스 열 엄청 받았을 텐데...
혹시나 해서... 아님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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