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하면 스튜디오 종사자들에게 욕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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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있는 스튜디오들을 소개하는 사이트을 말이죠.
물론 잘 하면... 정보제공 차원에서 좋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광고사이트나 흑탕물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일단 제3자의 의견없이...
관리자가 자료를 제공 받은 후에... 정리해서.... 스튜디오를...
가나다 순.... 또는 ABC순으로 배열할 수 있도록 하고...
검색기능을 만들어서 찾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대형, 중형, 소형 스튜디오 그리고 홈레코딩스튜디오...로 크게 분류하는 것입니다.
대중소의 기준은... 각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의해...
연매출을 기준으로 정하는 것인데...
현재로선...어떤 기준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소비자의 발언게시판이 있게 하려는 생각이 있었는데....
특정 스튜디오에 대한 선입관을 갖게 하거나 (물론 소비자 입장에선 좋은 정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잘못하면... 게시판이 난장판이 될 수도 있어서...
우선....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자료가 될 것 같긴 합니다만...
문제는 그 정보제공을 어떻게 받느냐 하는 것인데.....
그래도 처음으로 돌아가서....
소비자들에게 소개해 주는 기능을 잘 하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생각이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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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홀리아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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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s님의 댓글
객관성있는 스튜디오정보 제공의 사이트라면 문제가 없겠으나 그 이상의 내용은 개인적인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므로 문제여지도 많고 객관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조심스러울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 정보 측면이라면 사진과 함께 기사님, 공간, 장비, 크레딧, 요금, 위치 등의 정보가 소비자 입장에서 매우 유익하고 필요하나 얼마나 많은 스튜디오에서 홀리아바님의 의도를 헤아려 협조해주시고 공개해 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몇몇 스튜디오를 다니나 같은 스튜디오라도 세션에 따라 프로젝트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크답니다. 1차적인 정보제공의 목적은 확실히 유익할 것이고, 그 이상은 구상을 잘 하시고 풀어나가시기 나름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오디오가이에서 스튜디오를 찾으시는 질문글에 실제적인 답변과 추천을 해드리는 정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튜디오 소개란이나 사용기등의 게시판을 활용하여 많은 분들이 스튜디오 경험을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매드포사운드님의 댓글
kare에서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거기다 단순 정보 제공 차원이 아닌(사실 이정도도 kare홈에서
어느정도 가능하며..)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공개된 정보도 자체 제공이라면 신빙성도 없거니와 그와 같은 사이트를 활용해서 녹음실을 이용할 사람도 거의
없을 것 같군요.
www.musicox.com도 kare와 마친가지로 스튜디오나 엔지니어에 관한 정보 제공 또는 커뮤니티로 시작되었지만..
어느정도 가능하며..)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공개된 정보도 자체 제공이라면 신빙성도 없거니와 그와 같은 사이트를 활용해서 녹음실을 이용할 사람도 거의
없을 것 같군요.
www.musicox.com도 kare와 마친가지로 스튜디오나 엔지니어에 관한 정보 제공 또는 커뮤니티로 시작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