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Pat Metheny의 신작을 구매신청하면서...(6월 팻 공연 예매도 오래전 구매...완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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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신청하였습니다 (오늘 신청했는데 내일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참 어떤 음악이..어떠한 구성으로..어떠한 테크닉으로 다가올지 정말 기대를 오래하던 작품이었습니다
게다가 강효민님의 글 덕분에 더욱 더 그 호기심은 증폭되었었구요
(물론 이러다 PMG의 쿠옹부나 라일 등의 멤버들을 영영 못보는건가 하는 참 한심한(!@#)걱정도 했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해외 뮤지션 중의 첫번째이기에 (엔니오 모리코네 / Eleni Karaindrou / Hans zimmer / Ryuichi Sakamoto) 이었기에... 서슴치 않고
--> 오늘 구매 오픈이 된거 같더라구요.. (참 요즘은 거의 전 영화나 음반이나 전 세계 동시 오픈되는게
정말..좋은거 같습니다)
2005년 The Way Up 이후로 정말 기대 만빵입니다.
올해 6월 내한공연 티켓오픈하자마자 바로 구매를 해 버렸고....
2005년에 처음으로 그분의 생얼을 마주하면서 감동과 흥분의 도가니탕으로 빠져들었던....
(나이가 비교적 어린 저로서는....이분의 내한공연을 여유롭게 볼 수 있었던 게 2005년이었음)
올해도 동일한 장소에서 그분의 모습을...보려니 지금부터 들뜬 가슴을 감출 수 없습니다.
아울러서 올해 공연때 공연장 어딘가에서 흐뭇하게 지켜보실 강효민님도 만나뵐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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