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악기로 연주 녹음된 마스터링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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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이 많은 악기들에 의해 연주되고 녹음된 음반에 비해 소리가 크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느끼기엔 여백의 공간을 남겨두지 않고 꽉 채워버린 것 처럼 느껴집니다.
(이부분엔 해명이 다양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고음이 강한 독주악기 연주음반을 듣는데
날카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고음이 강한 것이 이 악기의 특성입니다.
음악에 대해 가리지 않고 듣는 아내도 이 소리는 피곤하다고 거부를 하더군요.
이러한 영역(독주악기 연주 녹음) 이 믹싱인지 마스터링인지 애매하지만
1) 고유한 악기의 특성을 잘 표현하는 것과
2) 사람이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부분
이 두 가지 중에 균형을 잘 잡아야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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