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님...제 결혼식에 와 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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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한 천명 정도가 왔다 갔다고 합니다만, 그 분들중에서 제가 제일로 감사한 분이 바로 영자님입니다.
정말 너무나 감사해서 글로도 설명드릴 수가 없네요.
산지는 오래댔지만 식을 늦게 올리다 보니 그리 긴장감도 그리고 설레임도 없었을법한 결혼식이었는데,
영자님 오신다는 생각에 사실 노래하기가 좀 떨리기도 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 또 한번 드리구요,
제가 차비라도 드려야했는데, 봉투 준비한게 없어서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영자님께서도 꼭 집안에 큰일 생기시면 제게 기별을 주세요.
꼭 보답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새로 오픈하신 녹음스튜디오 정말 한번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그럼...안녕히계세요~~
우리 마누라가 사모님 미인이라고 하던데요!~~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작년에 뵐때보다 둘째 출산후가 어째 더 이쁘신지...ㅋㅋ
비결을 제게도 가르쳐달라고 해주세요...ㅎㅎㅎ
부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