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al solo 6 be AS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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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뜯고 세팅을 하였습니다.스피커의 성능은 입소문대로 작업환경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주일정도 지나니 한쪽트위터가 죽어있더군요 ㅜㅜ
어라? 설상가상 다른쪽에선 탁탁 타다탁 소리가 불규칙하게 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BLS와 간략하게 통화후 보여달라는 구매영수증과 함께 스피커를 가져다 주었고 며칠후 이런 결론을 받았습니다.
트위터는 본사방침상 무상처리기간이 구매일로부터 일주일 이므로 유상이며 비용은 60~70만원,
파트재고가 없는관계로 처리기간은 4개월
탁탁 소리는 네트웍상의 문제로 판명되었고 네트웍은 워런티 1년 이므로 무상처리(유상일경우 130만원선) ,역시 재고없슴
음 약간 당황스럽더군요
개봉한지도 얼마 안되었고 모니터링을 크게 하지도 않고
더구나 많은 스피커를 써봤지만 이런경험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다고 했더니
이해는하지만 어쩔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해서 좋다 트위터 수리비용은 내가 지불한다고 치고.
작업할것도 많고, 4개월은 너무길어 기다릴수 없으니 항공운송비용이라도 회사에서 부담하고
빠른처리를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AS실에서는 영업부에 알아보겠다고 했지만 가망이 없어보였습니다.
얘기중 AS기사분께서 Solo 6 be 가 트위터가 잘 나가는편이라고 덧붙이시길래
"제가 뽑기를 잘 못한걸까요?" 라고 물어봤더니 웃으면서 그럴수 있다고하시더군요. ㅋ
몇백자리 모니터를 사면서 뽑기운에 맞겨야 하는건지...
별로 할 말이 없어 빠른처리 부탁한다고 하고 돌아왔지만 상쾌하지 못한 BLS의 AS처리에 실망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이상 BLS에서의 AS체험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