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실미도 영화에 관해 정보좀 알아 보려다가 세상에나....

페이지 정보

본문

실미도 영화에 관해 정보좀 알아 보려다가 세상에나....
시간 나시는분들은 읽어보세요...

읽기전 보충 설명....

HID (Headquarters of Intelligence Detachment)
-1950년 육군본부 정보국 내 신설된 공작과의 명칭.
-전쟁 중 첩보업무 활성화를 위해 1951년 3월 독립된 육군첩보부대로 발족.
-무장공작원을 훈련시키고 북파를 담당.

AIU (Army Intelligence Command)
-1960년 들어 HID가 AIU 로 변경 
-공작원 포섭에서부터 훈련에 이르기까지 훨씬 체계적으로 진행, 켈로부대 출신들을 대거 기용
-그 후 1990년 육해공군 정보부대 통합으로 현재의
국군정보사령부 DIC(Defense Intelligence Command) 로 변경

켈로 (KLO Korean Liaison Office)
-미 정보처 산하 대북공작 첩보부대인 442CIC(1946년 창설)가 1948년 재편성한 대북첩보부대
-한국전쟁 중 활발한 활동으로 여러 전과를 올림
-1953년 9월 휴전협정이 체결된 후 전격해체


http://www.hid081.co.kr/asp/board/news/list.asp?PAGE=3&BOD_SEQ=113
나는 북파 무장첩보요원이었다.. 우리의 존재를 인정해 달라....

http://www.hid081.co.kr/asp/board/news/list.asp?PAGE=6&BOD_SEQ=81
북파공작원 그들은 누구인가....

http://www.hid081.co.kr/asp/board/news/list.asp?PAGE=7&BOD_SEQ=67
신창원 신고자는 대북 첩보부대 AIU 출신...

http://www.hid081.co.kr/asp/board/news/list.asp?PAGE=7&BOD_SEQ=65
'지금도 총을 제대로 다룰 수 있을 것 같소.
워낙 훈련을 세게 받아서 엊그제 일들은 다 잊어도 50년 전의 총검술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혹독한 졸병생활이라서 지금껏 잊지 못하는 것이겠지….'
그는 현재 서울의 모처에서 2,000만원짜리 전세방에서 홀로 병든 몸을 추스르고 있다.
무의탁 노인 생활보호대상자에게 지급되는 30만원이 유일한 수입원이다.
한국전쟁의 첩보부대의 '숨은 역사' 유도화 할머니. 그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다.

http://www.hid081.co.kr/asp/board/news/list.asp?PAGE=13&BOD_SEQ=6
'앞으로 이 부대를 떠나 사회에 나가 20년이 지나도록 부대에 복무했다는 것조차 유포하지 말라.
발설시 사형도 감수하겠다'라는 내용의 각서였다. 서명하고 손도장까지 찍었다. 그리고 3,000원을 받았다.
부대 관계자들이 사회에 나온 뒤 다달이 장소를 바꿔가며 찾아와 신원을 검증하고 갔다.
66년 월남전쟁 때 월남에서 추라이비행장 공사를 하는 미국 토건회사에 근무 중
그곳까지 사복을 입은 부대관계자들이 찾아와 괴롭혔다.

http://www.hid081.co.kr/asp/board/news/list.asp?PAGE=1&BOD_SEQ=137
북파 공작원 모두 1만 3천여명

http://www.hid081.co.kr/asp/board/news/list.asp?PAGE=6&BOD_SEQ=76
H.I.D포섭과정과 채용방식

http://www.hid081.co.kr/asp/board/news/list.asp?PAGE=7&BOD_SEQ=71
북파 공작부대는 현재도 강원도 ○○지역에 당시 규모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그러면 현재도 북파공작이 계속되고 있을까...
이에 대해서는 군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다소 엇갈린 이야기가 나온다.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politics/north/200312/02/yonhap/v5626454.html?u_b1.valuecate=1&u_b1.svcid=02C&u_b1.objid1=12317&u_b1.targetcate=1&u_b1.targetkey1=12387&u_b1.targetkey2=5626454&_top_G=news=img1
검찰이 지난 87년 대한항공(KAL) 858기 폭 파사건 조작설을 가리기위한 조사의 참고인으로 소환을 검토중인
전 북한공작원 김 현희(金賢姬.41)씨 가족이 최근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KAL 858기 가족회는 지난달 29일 사고 16주기를 맞아 "폭파사건이 일어나고 16년이 흘렸지만
시신이나 유품, 잔해 한조각 찾지 못했다"며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김현희씨는 KAL기 폭파사건 범인으로 대법원 사형확정 판결을 받은
지난 90년 4 월 '사건이 날조됐다는 주장을 반박할 유일한 생존자인 만큼
살려두는 것이 국익을 위해 유익하다'는 이유로 특별사면됐다.

관련자료

별나라여행가님의 댓글

  고딩때 교련 선생님이 군대 얘기나 무기 관련 얘기 UDT 얘기 등등 많이 해주셨는데 그중엔 남한에서 북으로 보냈던 남한간첩 얘기도 있었습니다.
간첩이란건 북한에서 남한으로만 보내는걸로 알았는데 남한에서도 똑같이 간첩을 키웠다는 얘기에 좀 황당했죠.
암튼 빨리 통일 되서 북한 아가씨들이랑 소개팅좀 해봤음.... -__-;

musicman님의 댓글

  전역이후 오랜만에 들어보는 DIC관련 문헌이로군요.. 통일이 되어도 없어지지 않을 그런 부대들.. 지구가 하나가 되는날에는 없어질지모릅니다..
  • RSS
전체 26건 / 1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556 명
  • 오늘 방문자 6,212 명
  • 어제 방문자 6,048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819,501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1 명
  • 전체 회원수 37,545 명
  • 전체 게시물 281,902 개
  • 전체 댓글수 193,39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