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아이팟의 음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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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 것은 아이팟의 아웃풋이 믿을만한가? 입니다.
못믿을것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궁금한겁니다.
지금 아이팟을 하나 살까 생각중인데요, 그냥 아이팟과 아이팟 포토와 어찌 다른지..... 그냥 아이리버나 거원 에서 나오는 아이팟같은 HDD 타입의 mp3를 사는 것이 좋은지....
오디오가이 식구들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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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성님의 댓글
저도 이제야 이부분에 대해 답변을 할 수 있을듯...ㅋㅋ
아이리버 IFP 590, 아이옵스 F4plus, 현재는 Ipod Nano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여태까지 MP3의 음질에 대한 불만이 있어 기변증에 걸려 있다가
Nano로 인해 이 병이 고침을 받은듯 합니다.
물론 제가 쓴 기기들의 각각의 회사의 음질을 대표한다고 볼 수는 없어도
각 회사의 음질의 특성들을 잘 말해준다고 생각을 하구요.
내츄럴하다는 느낌은 아이옵스사의 기기에서 받았구요.
아이리버는 늘 2% 부족하다고 느껴지구요.
Nano의 경우 Ipod 보다 저음이 좀더 단단해 졌다는게 중론인데
제가 듣기에는 불만이 없습니다.
What's hifi 평가에서 Ipod 들이 고득점을 했으니
믿거나 말거나 음질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의심은 벗어나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튜닝은 자신이 익숙한 음악으로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니
아이팟이나 다른 어떤 플레이어를 써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Mastering Monitor 역시도 대중들이 선호하는 기기를 통해
모니터 함을 통해 대중들이 어떤 사운드를 듣게 될것인지 좀더 명확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초짜의 짧은 생각이었으니 어여삐 봐주세요..^^;;;
아이리버 IFP 590, 아이옵스 F4plus, 현재는 Ipod Nano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여태까지 MP3의 음질에 대한 불만이 있어 기변증에 걸려 있다가
Nano로 인해 이 병이 고침을 받은듯 합니다.
물론 제가 쓴 기기들의 각각의 회사의 음질을 대표한다고 볼 수는 없어도
각 회사의 음질의 특성들을 잘 말해준다고 생각을 하구요.
내츄럴하다는 느낌은 아이옵스사의 기기에서 받았구요.
아이리버는 늘 2% 부족하다고 느껴지구요.
Nano의 경우 Ipod 보다 저음이 좀더 단단해 졌다는게 중론인데
제가 듣기에는 불만이 없습니다.
What's hifi 평가에서 Ipod 들이 고득점을 했으니
믿거나 말거나 음질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의심은 벗어나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튜닝은 자신이 익숙한 음악으로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니
아이팟이나 다른 어떤 플레이어를 써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Mastering Monitor 역시도 대중들이 선호하는 기기를 통해
모니터 함을 통해 대중들이 어떤 사운드를 듣게 될것인지 좀더 명확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초짜의 짧은 생각이었으니 어여삐 봐주세요..^^;;;
현미니님의 댓글
전 3세대 30기가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4가지의 아이팟을 사봤는데여..
지금 가지고 있는 포토보단 오히려 4세대 40기가의 효율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우선 조그의 응답 속도는 오히려 3세대때가 더 좋았던 것같고
현재는 포토보단 4세대 아이팟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용량으로 따지면 포토가 우월하고 액정이나
앨범표지, 사진 등의 여러 기능이 우월하지만
저는 아이팟 매니아이지만
아이팟과 코드가 맞지 않다면
차라리 국산 MP3를 사시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쁘다고 더 유명하다고 아이팟을 구입하는 것보다
실제로 사용하는 기능들이나 자신이 필요로 하는 용량등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디자인도 한번 먹고 들어가는게 좋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포토보단 오히려 4세대 40기가의 효율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우선 조그의 응답 속도는 오히려 3세대때가 더 좋았던 것같고
현재는 포토보단 4세대 아이팟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용량으로 따지면 포토가 우월하고 액정이나
앨범표지, 사진 등의 여러 기능이 우월하지만
저는 아이팟 매니아이지만
아이팟과 코드가 맞지 않다면
차라리 국산 MP3를 사시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쁘다고 더 유명하다고 아이팟을 구입하는 것보다
실제로 사용하는 기능들이나 자신이 필요로 하는 용량등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디자인도 한번 먹고 들어가는게 좋지만~~^^
윤태수님의 댓글
음.... 결국은..... 아이리버 H340 40G 로 결정했습니다.
오늘 주문버튼을 눌러버렸네요. ^^;;;;
오늘 현민씨의 아이팟 소리를 들어본 결과....
소리는 일단 괜찮은 것 같더군요.
하지만... 뭐 아이리버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것 같고...(민준씨 말을 믿고...)
USB Host 기능이라던지..... 다이렉트 인코딩이라던지.....
그런 몇가지 장점들을 보고 선택했습니다.
물건이 도착하면 좀 더 자세히 살펴본 후 글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현민씨 수고했어요
오늘 주문버튼을 눌러버렸네요. ^^;;;;
오늘 현민씨의 아이팟 소리를 들어본 결과....
소리는 일단 괜찮은 것 같더군요.
하지만... 뭐 아이리버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것 같고...(민준씨 말을 믿고...)
USB Host 기능이라던지..... 다이렉트 인코딩이라던지.....
그런 몇가지 장점들을 보고 선택했습니다.
물건이 도착하면 좀 더 자세히 살펴본 후 글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현민씨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