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오신 부모님 땜시 팔자에 없는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동부에서 서부를 횡단하는 좀 황당한 여행입니다.

주일은 엘에이에서 예배를 드리고 그랜드 캐년을 거쳐 오늘은 솔트레이크 시티에 와 있습니다. 오늘 들어온 호텔은 와이파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렇게 글도 남길 수 있군요. ㅎㅎㅎ

토요일쯤 집에 갈 것 같습니다.
집에 가면 그동안 찍은 사진을 좀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글코 혹시 제게 쪽지 보내신 분이 계신지요?
쪽지가 도착했다고 해서 쪽지함을 열어보니까 아무것도 없어서요.
다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님 saintsong7@yahoo.com 으로 멜 주셔도 되구요.

기회가 되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