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리나뭅니다..
어제..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더위를 먹었는지..
오늘. 속이 매우 안좋네요...ㅜ.ㅜ
내일모레는...
제가 고등학교때 몸담았던.. 풍물동아리에서 공연이 있는 날이랍니다..
공연이라....ㅎㅎ
아직 나이를 많이 먹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오히려. 약간 어릴수도,,,)
그때만큼.,, 무언가에 열정적으로 임했던게 있었나싶네요..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어떤 고생도 감수하구..
ㅎㅎ
과연.. 내가 이공부를 하면서도,,
그렇게 할수있을까란...
생각이 잠시 드는군요,,ㅎㅎ
그래도,, 그이후에.. 이정도로 생각하고 하고싶다고 한일은 이것밖에 없으니까.... 그것에 전 희망을 걸어보렵니다..ㅎㅎ
암튼..
모두모두 더위조심하시구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이상. 소리나무였습니다..


가는뒷모습이 아름다운..............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