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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 내쉬빌 -> 한국... 이번주말 귀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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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준형이 오늘 갑자기 전화 하시더니 저희 집과 비교적(?) 가까운 아틀란타에 와계신다고 하셔서... 이렇게 말씀드렸지요.

"형.. 저 지금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녹음중인데요??"

ㅋㅋㅋ...

내일 오전 비행기로 내쉬빌에 돌아가고요. 오후 12시 52분 도착인데 2시 30분부터 스트링 세션이 시작하기에 바로 집에 들려서 장비 교체해서 바로 번개처럼 나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세션 다녀와서도 이런 저런 프로젝트 믹스와 마스터링을 마무리(?)하고 금요일 아침 일찍 또 한국가는 비행기를 탈 것 같습니다.

미리 알려서 지난번 한국 방문시 못 뵈고 온 분들도 뵙고... 오디오 가이 회원분들 일하시는 스튜디오에도 한번 놀러가고 그러고 올 수 있으면 참 좋겠군요.


다음주 화요일 오전에 대사관에서 인터뷰가 있으니 아마 그 전후로 서울에 머물 것 같습니다. 화요일 오전부터 작업이 있으시거나 없으시거나 놀러가봐도 되는 오디오 가이 회원 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한국에서의 임시 핸드폰 전화 번호는 010-7360-0265 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이번주 토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정확히 2주 후 금요일날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물론 모든 비자 인터뷰등이 순조롭게 잘 된다면요... ㅎㅎ,,,
언제나 무비자 협정이 이루어질런지 모르겠네요.

한국에는 공식적으로 2주가까이 머물지만 부모님이 강릉으로 이사를 하시고... 처가집이 경기도 이천이라 얼마나 서울에 있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호준형 덕분(?)에 어제 저녁에 한국에 계시는 하모집사님도 전화를 주시더니 천안에 꼭 한번 들르라고 하시던데... 기회가 될려나 모르겠네요.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온라인 상에서만 뵈었을 찌라도 한번 꼭 뵈면 좋을 것 같네요. 오디오 가이가 말 그대로 전문 오디오 사이트이기는 하지만 제게는 마음씨 좋은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생각이 더 강한 것 같네요. 영자님등이 주선하셔서 정기 모임등을 한번 하면 제가 식사는 한번 쏘지요. ㅋㅋㅋ... 더 많은 분들이 참석 하실 수 있다면 꼭 이번 돌아오는 화요일이 될 필요도 없을 꺼구요. 제가 한국 가면 백수이니 시간을 조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방문때에 알케미스트님이 종로 어느 식당이 참 맛있다고 하셨는데... 거기 가도 좋겠구요.

한번 코멘트로 어느 분이 언제 만나면 시간이 되실런지 의견을 주고 받으면 어떨까도 싶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달라스에서
신배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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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님의 댓글

  돌아오는 화요일날 모임을 하면 좋겠읍니다.^^
인터뷰 하러 서울 가야 하는데... 저도 오디오 가이 식구들 한번 뵙고 싶읍니다.
영자님만 얼굴 알고 있읍니다...ㅋㅋ 저는 맑은 물 쏘겠읍니다.

신배호님의 댓글

  아참 우연 찮게 이장호님도 서울에서 인터뷰가 같은 날짜에 있으시군요.  저는 오전 9시에 오라고 하더군요.  아마 10시 전에 끝나지 않을까 싶구요.  그날 운영자님의 스케쥴에 따라서 언제 만나 뵈야 할지 정해 질 것 같네요.  영자님의 화요일 점심 시간쯤이 괜찮으시면 같이 점심 식사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아니면 그날 저녁 강남쪽 근처에서 뵙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알케미스트님이나 재즈오텍님이 주로 그쪽에서 주름 잡고 계신 것 같아서요.  ㅋㅋ...

ㅋㅋ...  태수님은 백수티(?)를 확실히 내어주어서 반갑구요.  가능하면 다음주 화요일 점심쯤에 시간이 어떤지 태수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분들의 의견을 들어보지요?  물론 광화문이나 종로 시내쪽에서 뵙는게 좋을 것 같구요.  그때 소리님도 참석하실 수 있으시려나요?

뮤직맨님...  예...  한번 놀러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제가 감사하지요.  이외에도 실제 음악계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들 찾아뵙고 한수 가르침을 받고 견문을 넓히고 오면 참 좋겠다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특별히 지난번 찾아뵙고 싶은 선배님들이 많았는데 마음에만 그치게 되더라구요.  뮤직맨님도 화요일 점심시간 알려주시고요.

다른 회원님들도 다음주 화요일 점심시간 혹은 저녁시간이 어떠신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물론 미국이나 해외에 계신 회원님들은 제외... ㅋㅋㅋ...

이리 되던 저리 되던 조만간 뵙겠습니다.

알케미스트님의 댓글

  ㅎㅎ .. 전 어제 대사관 갔다왔는데... 방학직전이라 그런지 사람 너무 많더군요.
아침 8시 예약이였는데 10시 쫌 지나서야 인터뷰 끝냈습니다.

담주 화요일이면 5/30 이네요. 이케 함 어떨까요? 점심은 광화문 바루 옆 서대문 한옥집(그~ 유명한 김치찜집입니다. 점심 때 시간되시는 분들 참석하심 모두 다~ 제가 책임집니다.)에서 일단 하시구 ...
저녁땐 그때그때 상황 봐가면서.. (강남이든 강북이든 우리 오디오가이 식구분 스튜됴면 더욱 좋겠구요)

대신 지난번처럼 저녁시간 퇴근길 서울시내를 차 가지고 나오는 용맹함은 자제해 주시길...^^*,,,

musicman님의 댓글

  화요일 저녁 강남 좋습니다 ^- ^

점심 시간에 광화문까지는 조금 힘들것 같구요

저희 녹음실이 양재동이라 강남에서 매우 가까운데

저녁때 저희 드림쉐어 스튜디오에서 모이시면 어떨까요?

양재역 주변이라 찾아오시기 어렵지 않으실것 같고요

여러분께 따뜻한 커피한잔씩이라도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 ^

어떠신지요?

김형태님의 댓글

  일정이 만만치 않을 듯 해서...
겨우 비빕밥 대접할려고 전주까지 오시라고 하면...
안 될 듯 하고...
혹시 천안에...하모집사님...만나러 오시게 되면 연락바랍니다.

전주에서 천안까지...1시간 반 못 걸립니다.
016-671-HOLY  입니다.

신배호님의 댓글

  한국에 어제 저녁 잘 도착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으실 것 같아 반갑네요.  ㅎ화요일 점심 저녁 좋은 것 같습니다.  그때 뵙지요.  영자님은 그때 하루종일 세션있으신것 아닌가요?  그럼 아예 주변을 배회하는 것이 좋을 듯... 이곳에 꼭 메세지 안남기셔도 뵐 수 있는 분들 많이 뵈면 좋겠네요.  안녕히 계세요.

아~  태수님...  당근 알지요.  미국말로 Attitude가 너무 고마워서 한 이야기 였습니다.  어쩌면 오늘 교회에서 뵐 수 있을찌도....  ㅋㅋ

musicman님의 댓글

  시간 공지부탁드릴께요
점심때는 참석하기 힘들것 같고  저녁때는 좋습니다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새로 이전한 저희 스튜디오 에서 모이는것도 좋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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