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님께...
아까 글을 남기고...
그냥 나가기 뭐해서, 칼럼란을 보게 되었습니다...
' 음향엔지니어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란 글을 쓰시거 잘 봤습니다...

단순히 음악을 좋아해서...
동경했던게 음악이라서..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아직 패기는 있다고 생각되어서
무작정 덤비면 되겠거니 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읽다가 눈물을 흘릴뻔 했습니다...
웬지 울컥하는게...
좋은 말슴 감사드리구요...
정말 단단히 각오해야겠네요...
빨리 악기 하나 배워야 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책도 많이 탐독해 봐야겠습니다...
안일하게 책하나 쉬엄쉬엄보면서
대비하자 했던 생각은 버리겠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구요...

the digitAl dreAms An AnAlog As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