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질문만하다가 오디오 가이 구석구석을 읽다가 깨우친게 있어서

가급적 질문은 안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열정이 있으면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거겠지요....

그간 스스로 길을 찾지도 않고 질문한 것 같아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간만에 회사일도 일찍 끝나고, 야구장 표가 생겨서

실로 몇년만에 큰게임을 야구장에서 직접 보니 너무 재밌더군요.

소리도 마음껏 질러보고....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응원도 열심히 하고...

그 와중에도 음향에 뜻을 둬서 그런지 야구장 음향에도 관심이 가더군요^^

회사에 있는 옷을 두벌이나 껴입고 갔는데도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얼굴에 열기가 후끈한게 감기가 오려나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데 오디오가이 가족들도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