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는 종파다..
페이지 정보
본문
음향을 하면서 자주 혼동하는것은 흔히 보는 파형의 그래프와 실제 소리의 전달 방법이 같다고 생각되는것이다. 횡파의 모습에서와 같은 파형의 그래프는 Y축의 에너지 변화(음량)과 X축의 시간(거리)에 의해서 표현한것이지만, 종파는 앞뒤로 움직이면서(좌우라고 써있던 책이있는데, 이것도 헷갈리게 한 부분인것 같음, 좌우가 아닌 앞뒤) 에너지를 전달하는것이다.
애들 장난감중에 프라스틱 용수철 같은 것(슬링거라고 하는)을 길게 놓고 톡 치면 에너지가 전달이 되는것을 실제 볼 수 있는것처럼, 소리전달의 방향과 운동에너지 전달의 방향이 같은 것이 종파이고, 그 방향에 수직인 각도로 에너지가 변화하며 전달되는 것이 횡파이다. 소리는 종파임.
관련자료
엔진기어21님의 댓글
으흠흠....예전부터 이 문제를 해결못하고 있었는데....내가 아는고수분들도 소리는 종파이면서 횡파이다 라고 설법하신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헌데...호준님 제 의문의 답을 부탁드립니다..
예전 학교다닐때 배운 지구과학시간에....지진이 일어나는 현상과 그 특성중에...
내부에 맨틀이 움직여 대륙과 대륙이 어긋나는 현상으로 지진이 일어난다고 했고...
내부에서 일어나는 충격파가 지구의 표피로 종파와 횡파로 전달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 매질(전달물질)만 좀 다를뿐이지....소리가 만드는 파형과 지진파는 서로 같다고 생각되는데...어떤것이 옳은것인지요...
이것은 3D의 형태로 봤을때 종파와 횡파의 개념이 상실되는것인지...
개념이 잡힐듯 안 잡히고 있습니다....좀 더 학(?)실한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헌데...호준님 제 의문의 답을 부탁드립니다..
예전 학교다닐때 배운 지구과학시간에....지진이 일어나는 현상과 그 특성중에...
내부에 맨틀이 움직여 대륙과 대륙이 어긋나는 현상으로 지진이 일어난다고 했고...
내부에서 일어나는 충격파가 지구의 표피로 종파와 횡파로 전달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 매질(전달물질)만 좀 다를뿐이지....소리가 만드는 파형과 지진파는 서로 같다고 생각되는데...어떤것이 옳은것인지요...
이것은 3D의 형태로 봤을때 종파와 횡파의 개념이 상실되는것인지...
개념이 잡힐듯 안 잡히고 있습니다....좀 더 학(?)실한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