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 요청입니다. 모니터링 좀 부탁드릴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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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갤러리에 세곡을 올렸는데, 다 다른 스타일로 믹스했습니다.
간단하게 마스터링 이큐하고 컴프도 걸은거구여.
트래킹을 다른 사람이 하는 바람에 보컬 소스에 다소 문제가 많은데 영자님도 괴롭히고 해서 어케 어케 대충 잡았습니다.
들어보시고 아무 말이라도 좋으니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거땜에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스트레스 완빵입니다. ㅠ ㅠ 무슨 코딱지만한 녹음실에서 파바로티나 조수미 음반을 기대하는지..
ccm 은 암것도 모르니 여러가지로 조언들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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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님의 댓글
우선... 전체적인 발란스가 잘 잡히지 않은거 같습니다.
첫번째 곡에서는 반주와 보컬이 좀 동떨어진 느낌이 납니다.
보컬에 리버브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런 일이 생기는거 같군요.
그리고 리버브에서 early reflection 이 너무 많은거 같군요.
3번째곡에서 특히 윙윙 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더군요.
그리고 첫번째 곡... 보컬 튜닝좀 하셔야 할거 같군요:) 2번째 곡도 그렇고
3번째 곡도 좀 그렇고.. 그리고 세번째 곡에선 튜닝도 튜닝 이지만 phrasing 도 좀 잡아 주시면 좋을거 같군요. 반주랑 보컬이랑 같이 않나가는 곳이 종종 들리더군요.
첫번째 곡에서.. 보컬에서 치찰음이 심하게 나는거 같군요.
디에서로 좀 잡아 주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그리고 역시 첫번째 곡에서... 드럼.. 사이드 스틱이랑 탐탐.. 리버브의 양이 너무 많은거 같이 들립니다. 각 악기들간의 밸런스도 좀 더 다듬어 주시는게 좋을거 같군요.
2번째 여성분이 노래하는곡... 보컬 음색이 좀 둔탁하게 들립니다.
고역을 부스트 하시기 전에 저역대를 먼저 깍아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한 400Hz 정도에서 위 아래로 훌터가시면서 한번 깍아보세요. 좀 덜 답답한 소리가 날겁니다.
아.. 그리고 처음 대하는 장르의 음악을 작업하실때... 특히 믹싱 하실때는 좋은 레퍼런스 음반을 계속 들어가며 본인의 믹스와 비교하시면서 작업하시면 좋은 방향을 얻을수 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첫번째 곡에서는 반주와 보컬이 좀 동떨어진 느낌이 납니다.
보컬에 리버브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런 일이 생기는거 같군요.
그리고 리버브에서 early reflection 이 너무 많은거 같군요.
3번째곡에서 특히 윙윙 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더군요.
그리고 첫번째 곡... 보컬 튜닝좀 하셔야 할거 같군요:) 2번째 곡도 그렇고
3번째 곡도 좀 그렇고.. 그리고 세번째 곡에선 튜닝도 튜닝 이지만 phrasing 도 좀 잡아 주시면 좋을거 같군요. 반주랑 보컬이랑 같이 않나가는 곳이 종종 들리더군요.
첫번째 곡에서.. 보컬에서 치찰음이 심하게 나는거 같군요.
디에서로 좀 잡아 주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그리고 역시 첫번째 곡에서... 드럼.. 사이드 스틱이랑 탐탐.. 리버브의 양이 너무 많은거 같이 들립니다. 각 악기들간의 밸런스도 좀 더 다듬어 주시는게 좋을거 같군요.
2번째 여성분이 노래하는곡... 보컬 음색이 좀 둔탁하게 들립니다.
고역을 부스트 하시기 전에 저역대를 먼저 깍아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한 400Hz 정도에서 위 아래로 훌터가시면서 한번 깍아보세요. 좀 덜 답답한 소리가 날겁니다.
아.. 그리고 처음 대하는 장르의 음악을 작업하실때... 특히 믹싱 하실때는 좋은 레퍼런스 음반을 계속 들어가며 본인의 믹스와 비교하시면서 작업하시면 좋은 방향을 얻을수 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