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컨트리 ^^
아무래도 동내가 동내인 만큼 가끔(?) 접하게 되는 컨트리 뮤직 ^^
Vince Gill 의 Next Big Thing 이라는 앨범.. 작년에 발매된 앨범인데
음악도 상당히 좋고 믹싱도 아주 잘된 앨범 입니다.
자주 듣는 앨범 입니다.

그리고 John Mellencamp 의 "The Lonesome Jubilee" 라는 앨범..
이 앨범은 컨트리 라기 보다는 Rock/Country 라고 하는게 더 어울리는 앨범 인데
그 앨범 나온 이후 내쉬빌에 있는 수 많은 뮤지션, 아티스트, 프로듀셔들이 그 앨범 사운드 카피하려고 시도를 많이 했었죠.
Vince Gill 앨범은 Justin Niebank 라는 엔지니어가 작업했고
멜렌캠프 앨범은 David Leonard 가 작업 했습니다.
두 앨범 모두 "홍키통크 컨트리" 음악은 아니고 Pop/Rock 성이 많이 들어있는 앨범들 입니다. 가스 브룩스랑은 조금 다른 성향이구요.

  영자는 역시 밥클레어마운틴이 믹스한 브루스 스프링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