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맘이 아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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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끼는 사람이 내일 군대에 갑니다.
서울에 있느라 얼굴도 못 보고 보내게됬습니다. 방금 전화통화로 대화를 좀 했습니다. 많은 친구 놈들이 군대에 갔을때완 너무 다르내요.
한 쪽 가슴이 애려 오는대 아픔이 가시지를 않내요.
그 사람은 베이스로 전 엔지니어로 프로가 되자고 서로 약속한 그런.....
군대 가는 걸로 인해 그 꿈이 꺽이지 않기를 바랄뿐이내요.
너무 맘은 아픈대 말할 곳이 없어서 집같은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있을때 잘했지만 그래도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