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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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케이블은 인풋쪽이나 아웃풋쪽이나 대략 캐릭터가 같은데 비해, 파워코드는 기기와의 매칭에 따라 이리저리 색이 변하더군요. 모니터 스피커, 프리앰프, 컨버터, 진공관 컴프레서, 믹서등등 여러군데에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애매한점은 파워코드의 교체로 인해 어떤부분에서는 이득이 있었는데, 모니터링의 관점에서는 이게 과연 스피커의 정상적인 색채이고 좋은것인가..하는 그런 의문도 들더군요. 하이파이 오디오쪽에서도 상당히 논란거리인 부분인가 보더라구요.
오디오 케이블도 비싼 선들이 많지만, 파워코드는 어째 더 종류도 많고 전반적인 가격대도 만많지 않더군요.
산레코 이번달 기사에 나온 케이블들은 거의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든것들이구요, audiogon 에 나오는 품목들은 우라나라 사이트에서 구입대행을 해주는 곳도 있더군요.
프로 오디오쪽에서도 상당히 관심을 가져볼만한 부분이라고 보여지는데요.. 경험있는 분들의 사용기같은것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