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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학을 들어가는 시점에서 속에서 쌓이고 쌓인 애기를 하려고 하네요

지금 가려는 대학...대림대학이라고...

음향미디어과라고 그 학교에서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다 학교도 잘 모르는 사람도 많고 ...

동아방송대를 알아주지 제가 이제 다닐 학교는 뜨문 뜨문...

걱정입니다...

제가 나와서 하는것에 따라 다르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약간의...무엇이 있을지도 몰라 괜히 학교를

3월부터 다녀야 하는데...

...

그리고 또 제가 그 대학에 야간이거든요...

걱정입니다 ...

아침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 공부할 마음으로 다닐려고 하는데

사람들의 시선도 않좋을 것 같고...

...

여러가지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제가 사회초년생이라서 이것저것 두려움이 생기는거 겠지만

막상 부딪치게 되면 이겨 내리라 저는 저를 믿습니다

괜한 생각이 이렇게 떠올라 써보네요

막상 이렇게 글을 쓰면서 생각해 보니...

참 어이 없다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

열심히 하면 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공부 많이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받을 생각인데..

그럴수 있을지...

힘내야 되겠지요

앞으로 해야할것이 너무 많아

이런 잡다한 이상한(?) 걱정거리는 하지 않을것 같기도 하네요

앞으로 음향쪽 공부를 계속하려면 엄청나게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니까요..

여기까지 읽어주신거에 대해서 감사드리면서

저는 이만 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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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님의 댓글

  "저는 저를 믿습니다" 라고 하시는 말씀에 "참 올바르게 잘 자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미영님이 믿으시는대로 그렇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또, 그런 성품을 가지신 분이니 분명 음향쪽에서도 커다란 성과를 얻으실것이라 믿습니다.

이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미영님께, 제가 지금까지 힘든 순간마다 가슴에 품고 살아온 한 마디를 전해드리고 싶네요. ^-^;;

"천천히. 그러나 쉬지말고."

*^-^*

감가록님의 댓글

  요즘 해신을 즐겨 봅니다. 해신을 찍은 연기자들이 중국에 갔들때 끝 없는 사막을 보며 한국이란 땅이 얼마나 좁은지를 실감했다고 합니다. 내가...무슨 말을 하려고 한건지 글을 쓰다 잊어 버렸내요...ㅡ.ㅡ+

뭐...하려고 했떤 말은 이런거 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사회에 나가서 사회 생활 하다보면 지금 했떤 고민들이 내가 왜 했나...싶을 수도 있으실 겁니다. 한번 씩~웃고 넘어 갈겁니다. 음...진짜 결론이 잘 안내려지내...암튼...힘내십시요.

운영자님의 댓글

  이미 결정이 된 것 가지고 뒤 늦게 고민한다고 해서.

입학을 취소하거나. 재수를 하실 것이 아니라면.

현재의 상황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그리고 열정적으로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그러한 앞으로의 불안감따위는 얼마든지 덮어 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진원님의 댓글

  이 직업은 100% 실무가 우선입니다.
포스트쪽은 어느정도 조건부같긴하던데...
음반쪽 스튜디오는 인원을 새로 채용할때 일반회사처럼 학벌을 중시하진않습니다.
어느 학교를 나왔건 누구 소개로 왔건 인턴기간을 줘보고 채용여부를 판단하죠..
어느 스튜디오나 실무에 바로 투입할수있고 인간성좋은 사람을 우선으로 뽑습니다.
실무능력을 키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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