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낮에는 찌는 듯한 무더위가 느껴지는 초여름입니다. 한참 추울때 오디오가이에 가입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한동안 느무느무 바빠서 들르지를 못했네요. 지난주에 그간 준비하던 앨범 녹음을 모두 마쳤습니다. 지금 한참 믹싱중입니다. 마스터링이 끝나면 갤러리에 한번 올리고 실랄한 비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3월에 다니던 회사를 인수하는 바람에 회사일까지 겹치면서 정말 너무 바빴네요.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새벽까지 하는 녹음작업은 정말 지긋지긋했답니다.^^

날씨 따뜻해지면 정모하자고 영자님하고 얘기했던게 기억나는데...정모는 아직 안하신 모양입니당.

바쁜일도 끝났으니 이제 자주 들르겠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