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월에 전역을하고 동서울대학교 전자과에 다녔던 학생입니다...

지금은 휴학중인 상태이구요...

휴학을 한 이유는 바로 이 레코딩 엔지니어에 관한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싶어서 인데... 지금 이래저래 고민중입니다..

아카데미를 다닐 생각으로 휴학을 했는데...

막상 아카데미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네요...

예전에 녹음실에서 6개월 정도 시다생활을 해본적이있는데...

이론적인 면에서 무지인 상태이다 보니...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또한 계속 그곳에 있는다 해도 그 스튜디오에 있는 기계들만 다루게 되는,

한마디로 우물안 개구리가 될것같은 기분에....

우선 이론공부를 충실히 하고 싶습니다....

이런 제 고민 좀 해결해 주세요...

어떤 아카데미를 선택하는게 공부도 하고 인맥도 넓힐수 있는지....

재즈나 코아정도 생각중인데....

참  강남 키네마 사거리에 새로 생긴 음향학원이 있는데,

여기는 한국 음향엔지니어 협회의 공식 인증서인지를 준다고 하던데 사실인

지.. 운영자님 그리고 실제로 공부하신 많은 분들....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