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내쉬빌에도...
페이지 정보
본문
내쉬빌 코리안 마피아의 한 사람인 김대우 엔지니어가 하나...
글고 제가 하나....
해서 Royer 122 액티브 리본 마이크를 구입했습니다.
내쉬빌에 있는 랙큰롤이라는 회사에서 급하게 샀는데 새 마이크가 올때까지 자신들이 렌트하는 마이크 두개를 공짜로 빌려주기로 했답니다. 근데 마이크 받아보니 아는 엔지니어의 이름이 적혀 있더군요. ㅋㅋㅋ... 쫍은 내쉬빌인 것 같습니다.
약방의 감초인 슈어 57과 동시에 로이어 마이크를 대었는데... 역시나 예술 적인 소리가 나더군요. 아직 새 마이크가 오지는 않았지만 기대가 많이 가는 마이크 입니다.
김대우 엔지니어와 동시에 하나씩 사기에 필요할때는 언제든 항상 스테레오 페어로 쓸 수 도 있을 것 같고요.
특별히 지금 현재는 첼로에 주로 노이만 U47을 쓰는데 로이어로 바꾸어서 써보려고 준비중입니다. 다음번 오케스트라 세션에는 한번 그래봐야 겠네요.
아~ 오늘도 늦게 자는군요. 믹스 프린트하며 들어 온 것이... 한참 주저리 주저리 떠들고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신배호 드림.
관련자료
신배호님의 댓글
ㅋㅋ... 상림씨... 일 없어서 고민되는 것도 문제지만... 일 많아서 고민하는 것도 장난이 아니죠? 아침 일찍부터 하루 종일 세션하고 집에 와서 또 새벽 2시가 넘어가는 지금까지 믹스하는데 끝이 안보이고... 내일 휴스튼으로 날아가야 하는데... 빨래도 못하고.. 장비도 챙겨야 하고.. ㅋㅋㅋ...
목소리가 잠겨서 말도 안나오네요... ㅋㅋ... 그래도 다행히 타자치는데는 아무 상관 없네요.
저도 U47은 개인적으로는 없구요. 자주 가는 스튜디오에 있어서 제 것 처럼 사용할 뿐입니다. 가까이 사시면 U67이나 로이어등 필요하실때 빌려 드릴텐데... 쩝쩝.. 같은 미국이라도 인간적으로 너무 머네요.
목소리가 잠겨서 말도 안나오네요... ㅋㅋ... 그래도 다행히 타자치는데는 아무 상관 없네요.
저도 U47은 개인적으로는 없구요. 자주 가는 스튜디오에 있어서 제 것 처럼 사용할 뿐입니다. 가까이 사시면 U67이나 로이어등 필요하실때 빌려 드릴텐데... 쩝쩝.. 같은 미국이라도 인간적으로 너무 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