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라이징이 왜 그리 어렵죠.....? 장인석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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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재 자신의 콘디션을 확인할 것: 평소에 듣던 CD 음악이 거칠거나 혹은 둔하게 들린다면 조정을 삼가할 것. 또한 믹싱할 소스에 상당량의 이퀄라이징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이것 역시 조정을 삼가할 것.(가장 중요한 조건)
2. 믹싱할 소스 혹은 프로그램을 적어도 10분 이상 들어, 소리에 친근감을 느낄것. 그러치 않으면 첫인상으로 사람의 모든 것을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는 것과 같게 됨. 이퀄라이징이 소스에 미치는 영향은 기껏해야 10% 정도.
3. 이퀄라이징한 주파수와 레벨을 확인할 것. 이를 위해 모니터 레벨을 크게 또는 작게 하면서 조정한 주파수와 레벨로 인한 음색 변화를 확인할 것. 작게 들었을 때 조정 효과를 얻을 수 없다면. 그것을 잘못된 조정임.
4. 너무 낮은 저역 주파수(60Hz 이하)와 높은 고역 주파수(12kHz 이상)의 조정은 삼가할 것. 이 주파수들은 음색보다는 시스템의 헤드룸에 영향을 미쳐 일그러짐이 유발할 가능성이 큼.
5. 작은 모니터 레벨에서 소리가 빈약하게 들린다면 주파수의 레벨을 증가시키는 것이 유리함. 이때 레벨은 적게, Q를 넓게 조정할 것.
6. 머리 속으로 항상 소스의 원음을 기억하고 이퀄라이징할 것. 그러면 과도한 조정과 원음과 전혀 다른 음색 변화를 피할 수 있음.
7, 소스가 둔하고 뿌여게 들린다면 Q를 넓게 하고 400에서 900Hz 범위의 주파수를 줄여 볼 것. 만일 원하는 주파수를 찾았다면 Q를 좁힐 것.
8. 공부하는 엔지니어가 됩시당.^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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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성님의 댓글
호주JMC에서 어드밴스하고 있는 유민성입니다..가입해놓구..근 이년만에 오는군요..
이제 시간이 좀 남아서..자주 들르겠습니다..
그냥..선생이 해주던 말이 생각나는군요...이퀄라이징은..정말 녹음이 잘된곡이라면.(마이킹부터..스튜디오까지..모두 총괄한 평가내에서)이큐는 거의 필요없다..정 필요하다고 해도..너무 많이 바꾸게 되면..감각이 없어지니까...어지간 하면 건들지 마라..
그리고...이큐및 믹싱이 중요하겠지만..그보다 더 중요한건...마이크 픽킹이다..
픽킹이 잘된곡은..정말 아무것도 건드릴것이 없다..였습니다..
그냥..참고 하시라구요..
그럼..열심히들..공부하시구요..우리나라음악 발전에 공헌하는 사람이 됩시다..팟팅..
이제 시간이 좀 남아서..자주 들르겠습니다..
그냥..선생이 해주던 말이 생각나는군요...이퀄라이징은..정말 녹음이 잘된곡이라면.(마이킹부터..스튜디오까지..모두 총괄한 평가내에서)이큐는 거의 필요없다..정 필요하다고 해도..너무 많이 바꾸게 되면..감각이 없어지니까...어지간 하면 건들지 마라..
그리고...이큐및 믹싱이 중요하겠지만..그보다 더 중요한건...마이크 픽킹이다..
픽킹이 잘된곡은..정말 아무것도 건드릴것이 없다..였습니다..
그냥..참고 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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