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뿌지..어시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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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뿌지입니다...
음향에 발을 들인지 3녕이 되는 이 시점에서 제가 어시가 되었습니다..
포이동에 있는 녹음실입니다..
이름이 아직 안정해 져서...
말은 어시고 아직 인턴 수준이라...(어시가 저 혼자라 어시라구 우기고 있지요..^^)
험난한 길이란걸 알고 있지만 요즘에 들어서 점점 잼있어 지는군요..
소리, 음악, 연주자, 엔지니어...
어런 것들을 알아 가는 것이 너무나 재미있고 즐겁군요..
그리고 새삼 느끼는 소리의 신비함과 음악의 마력...
만냥 좋기만 하는 군요...
글을 적으면서 갑자기 밀려오는 결혼에 대한 부담감...ㅠ.ㅠ
여하튼 정말 좋은 음악을 만드는 엔지니어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기억 하세요...
수혁이란 이름이 온세상을 울리는 그날까지...(너무 오바인가요??^^;;)
p/s조만간에 사진 찍어서 올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