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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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곧 백수의 세계에 입문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직장을 그만두기로 했거든요.
원래 내년 초 쯤에 그만둘 예정이었는데, 좀 앞당겼습니다. 이왕 저지르는거 빨리 저지르자 라는 심정으로... ^^;
백수가 되면 뭘하고 놀까요?
별나라로 여행이나 떠나볼까요? 우주를 날으는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자가용 비행기를 수리 맡긴지가 한참 됐는데 아직 소식이 없군요.
여행가: "야, 로저! 내 페달 아직 안 고쳤냐? (-__-)"
수리공: "뽄드가 다 떨어졌다. 아쉬운대로 밥풀로 붙였다. 살살 밟아라. (^__^)"
같이 여행가실분 없어요?
신나는 별나라 여행...
옆자리 하나 남는데.... 이쁜 여성분이라면 공짜로 태워드립니다. 연락 주세요. (072-588-6969)
딱 3년6개월 일했네요, 지금의 직장에서...
정든 곳을 떠나려니 좀 섭하기도 하지만....
이제 진짜 뭐하고 놀지?
잼나게 노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시체놀이 같은거 말구...
p/s 첨부사진은 저의 자가용 비행기 입니다. 부럽죠?
조만간 직장을 그만두기로 했거든요.
원래 내년 초 쯤에 그만둘 예정이었는데, 좀 앞당겼습니다. 이왕 저지르는거 빨리 저지르자 라는 심정으로... ^^;
백수가 되면 뭘하고 놀까요?
별나라로 여행이나 떠나볼까요? 우주를 날으는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자가용 비행기를 수리 맡긴지가 한참 됐는데 아직 소식이 없군요.
여행가: "야, 로저! 내 페달 아직 안 고쳤냐? (-__-)"
수리공: "뽄드가 다 떨어졌다. 아쉬운대로 밥풀로 붙였다. 살살 밟아라. (^__^)"
같이 여행가실분 없어요?
신나는 별나라 여행...
옆자리 하나 남는데.... 이쁜 여성분이라면 공짜로 태워드립니다. 연락 주세요. (072-588-6969)
딱 3년6개월 일했네요, 지금의 직장에서...
정든 곳을 떠나려니 좀 섭하기도 하지만....
이제 진짜 뭐하고 놀지?
잼나게 노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시체놀이 같은거 말구...
p/s 첨부사진은 저의 자가용 비행기 입니다. 부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