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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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저는 일을 저지르고 뒷처리는 주님이 하시기 때문에 무대뽀 정신으로 밀어 부치고 있습니다. 이사는 금요일에 하고요 땜시 아마도 한두주 못들어올 것 같습니다. 여기 DSL은 이전 신청하면 2주가 걸린다고 하네요...ㅜㅜ) 이 기회에 케이블로 바꿀까도 고려중임다.
덕분에 좀 많이 바빴습니다. 집 팔고 사는 것이 쉽지는 않더군요. 머 부동산 공부좀 했죠.^^ 알고보니 부동산 에이젼트들이 상당히 돈을 많이 벌더군요. 에지젼트들 차가 빤쓰 아니면 뱀떠불유 인 이유를 알았습니다. 이기회에 부동산 라이센스를 따볼까 하다가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되새기며... (제가 송가 아닙니까.^^)
요즘 재미난 주제들이 포럼에 등장하는데 차분히 앉아서 글 쓸 사이가 없어서리 손이 근질 근질 하군요.^^ 비록 저는 못 쓰지만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 잘 읽고 있습니다.
고럼 전 잠시 잠수하겠습니다.
그간 다들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