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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인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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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테크닉)적인 부분은 경험이나 책으로 공부 할수 있을텐데요.
그런데 음악적인 부분
예를 들어
교과서 음악책 에는 안나오는 인트로, A ,A', B,B',C 이런식의 구성은 어떻게 구별하는거나, 싸비는 어느 부분을 말하는지,
보컬 녹음의 경우 분위기가 다르다, 조금 빠른것 같다(급하다)와 같이 미세한
부분에 대한것들
오토튠의 경우 어디까지 화성학 적인 부분을 알고 있어야 사용할수 있는지
등등
기술적인 부분이 아닌 레코딩 엔지니어로서 가져야 하는 음악적인 부분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청음도 해야하는가요?(음 나갔는지, 제대로 튜닝이 됐는지도 알아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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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님의 댓글

  이런 부분은 엔지니어링보다도 프로듀싱이나 디렉팅에 가까운 개념들인데요..
작곡공부를 해서 직접 작곡을 해보는것이 제일 빨리 터득할 수 있을것 같아요.

운영자님의 댓글

  칼잡이님 말씀대로 작곡과 편곡 공부. 구체적으로 화성학. 시창. 청음. 그리고 악기를 한가지 배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앞으로 엔지니어를 계속한다면 꼭 필요하게될만한 부분들이지요.

이진원님의 댓글

  글의 내용에 관한 부분은 일을 시작하고 경험이 쌓이다보면
저절로 알게되는것이긴하지만
기본적으로 음정,박자의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엔지니어일 하는것 자체를 다시 생각해봐야하지않을지...
우리가 하는일은 단순한 장비의  오퍼레이터가 아닌
작편곡가의 머리속에 있는 "음악"을 미디어로 구체화해주는 일이니까요...
표현이 완곡했다면 죄송합니다.

S군님의 댓글

  그렇군요.. 시창,청음등 공부를 해야하는군요... 저 그런데 음정이나 박자는 어느정도의 차이까지 잡아내야 엔지니어를 생각해봐야 할까요?
(음정은 몇 센트, 박자는 몇 mm Sec 정도 인지요? -- 다시 생각해보기전에 연습을 해 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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