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님의 독일레코딩에 관한 글을 보고..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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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문화는 독불장군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분야만 발전해선 않된다는 것이죠. 우리나라도 그런 마인드가 공유되려면 얼마나 있어야 할까요?.. ^^
학교서 작곡공부할 때 들었던 교수님 말이 생각납니다. 결국 차이는 작곡자의 예술성이라고요. 소리를 전달하는 엔지니어도 결국 음악성, 예술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 엔지니어가 많이 나올때 우리나라도 사운드의 강국이 되지않을까 하는 저의 소견입니다. ^^;
전 작은 음반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도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시도와 노력을 경주해 보아야 겠습니다.
감동의 소리를 위해,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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