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님....무사히 잘 가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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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오시는 길이 생각보다 멀죠?
길이 축축히 젖었는데 무사히 잘 가셨는지...
손님만 없었다면 멀리까지 오셨는데 저녁이라도 대접할라 했는데 말이죠...
가시고 나서 내내 마음이 거시기했답니다^^
중고거래 몇 번 하진 않았지만
나는 참 운이 좋은 분이로구나 하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됩니다.
일전엔 중고 드럼 사면서 몇년동안 소식도 모르던 대학 동창을 만나질 않나,
요번엔 영자님을 직접 알현(!^^)하질 않나...
영자님 작업에 도움이 많이 되길바라구요,
인제 인사도 나눴으니 가끔 메일 등으로 귀찮게 해드리겠슴다^^
강화에서 음악성지를 꿈꾸는 빈이었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