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50살까지 엔지니어를 하면서 사실것이 아니라면 늦게 유학을 가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삼십대 중후반에 한국 들어와도..

한국에 인맥이 없으면 엔지니어로 일하기는 힘드니까요.

우선 한국에서 음향관련학과나. 아카데미. 또는 음악관련 전공학과를 다니시면서 공부를 하고.

그러면서 사람들을 저절로 알아가다보면 분명 기회는 생길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훈련을 가신다니 잘다녀오십시요...ㅎㅎㅎ

  안녕하세요... 저두 거의 30이 되서 공부해 보겠다구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다들 잘 나가던 직장 때리치구 딴따라하것다구 나이 먹어 미국 간다구 난리 걱정들을 했지만, 지금 후회는 커녕 컨솔 앞에서 넘 행복하게 잘 살구 있씁니다.
영제님!! 저는 유학에 대해서 적극 찬성입니다. 나이가 우찌되시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신연령으루 커버( >_<) 가능합니다. 글구 보다 확실한 자기 목표가 있으므로 얼라들 보다야 유혹을 쉽게 뿌리치고 공부에 전념하실수 있을 것이구여...
미국의 스튜디오의 경우 학력과 나이는 불문입니다. (어느정도까진요...)우리같은 외국인 경우 미국얼라들보다는 나이가 많은게 보통이지만...나이 대접받겠다는 생각은 절대 금물!!! 어차피 얘들은 지네 할아버지한테두 YOU 니까요... 자기 나이를 잃어버리세요!!!!
지금두 늦지 않았씁니다. 방안에서 고민만 하지마시구 지금 당장 학교부터 알아보세요..

  알케미스트님 감사합니다.^^*
지금 미국에 계신가여?
부럽네여 저두 지금 30입니다.
아직은 못가구여 돈도 좀 벌고 이래야 갈 수 있을거 같은데
한 32은 되어야 갈 듯 적어도 학비는 벌여아져?^^
근데 그 어느정도까지가 대략... 어느정도를 예기하시는지...?
그럼 수고하세여 건강하시구여... 이만 총총

  음... 저는 30이 만으로 되는 해 9월에 공부 시작해서 아직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사실 ... 기억력이 딸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군요.
^^

  알케미스트님은 지금 나이가 30대 중반에 접어 들었습니다.  LA에 녹음실을 하나 차려서 열심히 녹음하고 있죠.  꿈을 먹고 살려고 생각한다면 시작하시고, 아님 그냥 남들 사시는 것처럼 사시는 것이 좋을 듯...  꿈을 먹자는 이야기 입니다.

  다들 넘 감사 합니다.충고와 격려의말씀 잊지않겠습니다.
꿈을 가지고 열씨미하겠습니다.
오디오가이 넘 좋군요. 다른데는 가도 답변도 잘...
여기는 올리기만하면 답변이 우수수...^^*
다시 마음을 재정비하고 새로이 다시시작해야 겠습니다.
그럼 더운데 수고들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