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를 알아보는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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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사항이,
믹스의 리콜이 비교적 원활하게 가능해야한다는 점인데요.
마스터링 직전까지는 사운드를 최대한 보완, 개선하는 작업을
집요하게(?) 할 계획입니다.
믹스 중 드러나는 문제점이나 갑자기 떠오른 새로운 아이디어 같은 것들을
아쉽게 묻어버린채 무조건 '프로안에 완료'라는 식으로 가지 않으려구요.
그런면에선 그냥 all digital로 하는게 제일 간단하겠지만,
높은 퀄리티의 빈티지 아웃보드들을 포기할 수도 없는지라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잘 조화된 스튜디오를 찾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절충이 필요하긴 할텐데, 아무튼 좋은 빈티지 기자재도
충분히 활용하면서, 각종 디지털 오토메이션(및 토털리콜)이 가능한
나름의 솔루션을 가진 스튜디오가 있다면 추천바랍니다.
저렴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위에 말씀드린 부분과 '퀄리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장르는 electronic과 triphop 성격이 좀 가미된 rock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