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스튜디오를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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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툴 10(11로 업그레이드 해야겠네요), 로직 기반의 시스템에 RME UFX와 기본적인 장비, 마이크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고급 장비는 없구요. 요즘 경기에 그러긴 쉽지 않죠. 다행히 LA에는 장비 렌탈이 많아서, 원하면 니브니 뭐니 다 간단하게 렌탈해서 쓸 수 있습니다. 피아노도 물론이구요. 참고로 페북 친구분들은 아시는것처럼 Neve V3 랙 모듈 4채널을 현재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잘 쓸려고~
위 링크에 지난달 첫 작품으로 믹스/마스터링한 CCM음반 샘플을 링크합니다. mp3로 인코딩된 파일을 다시 AIFF로 변환해서 편집을 한 후 다시 mp3로 변환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음색은 발매된 음반과 차이가 있습니다. 기획사의 허락을 받아 믹스 샘플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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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몇몇분이 도면을 보내달라고 쪽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냥 무조건 보내드리면 좋겠지만, 실내 조건, 환경, 원하는 목적, 사용가능한 재료, 녹음실 시스템 디자인의 방향, 어쿠스틱 예측과 설정, 튜닝,, 등등 많은 조건이 필요한게 녹음실의 설계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보시는 사진의 스튜디오는 직사각형의 구조가 절대 아닙니다. 사진에는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만,, 벽면의 각도가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부쓰에는 아주 적당량의 부밍과 잔향이 있게 설계했습니다. 요즘 젊은 음악들이 원하는 사운드도 있고,,ㅎㅎ
그냥 구하실 수 있는 도면은 구글해보거나 관련 서적들 보시면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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