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좋아하시는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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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MANIA라는 영화(보다는 인간극장스타일의 다큐)입니다.
주인공은 스타인웨이 앤 선즈의 수석 테크니션(슈테판 크뉘퍼),,독일말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신기/생소하고, 재미있는 것도 많이 나오네요.
피아노 녹음하는데,,,연주자와 톤마에스트로, 그리고 슈아저씨가 함께 작업을 하네요..
어찌보면 당연한거 같기도 한데 신기했습니다.
약간 아쉽다면,,,테크닉은 맛보기만 나온다는..ㄷㄷㄷ
여하튼 피아노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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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이버님의 댓글
영상 잘보았습니다^^
피아노 위에 뚜껑을 떼어 내고 그위에 설치한 여려개의 반투명 반사판은 참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가장 저에게 인상깊은 영상은 해석은 못해서 뜻은 모르지만 연주자와 수석 테크니션이
조율하는 과정을 같이 논의하고 서로의 의견을 가지고 디테일한 튜닝을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희는 스타인웨이를 조율할때 연주자가 내려와 보시는 것을 거의.. 못 보았고요.
외국인 연주자 분들의 경우 개인적으로 리허설때 직접 피아노 줄을 돌리는 레버같은 "ㄱ" 공구로
손수 조금의 재튜닝을 하는 것을 몇분 보았습니다.(녹음이 아닌 연주회의 경우 였습니다.)
피아노 위에 뚜껑을 떼어 내고 그위에 설치한 여려개의 반투명 반사판은 참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가장 저에게 인상깊은 영상은 해석은 못해서 뜻은 모르지만 연주자와 수석 테크니션이
조율하는 과정을 같이 논의하고 서로의 의견을 가지고 디테일한 튜닝을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희는 스타인웨이를 조율할때 연주자가 내려와 보시는 것을 거의.. 못 보았고요.
외국인 연주자 분들의 경우 개인적으로 리허설때 직접 피아노 줄을 돌리는 레버같은 "ㄱ" 공구로
손수 조금의 재튜닝을 하는 것을 몇분 보았습니다.(녹음이 아닌 연주회의 경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