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오디오가이 부분 유료화에 관한 의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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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는 오디오가이의 칼럼들을 좀더 활성화 시켰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영자 자신도 오디오가이의 칼럼들에서 너무도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으니까요.
생각같아서는.
칼럼의 수도 대폭적으로 늘리고.
전문 리뷰어도 섭외해서 오디오가이의 기기리뷰도 많이 올리고.
인터뷰어도 섭외해서 오디오가이 인터뷰들도 자주 업데이트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만..
칼럼이나 리뷰. 인터뷰등. 특히 그중에 칼럼같은 소중한 자료들을.
무턱대고 선배엔지니어분들에게 부탁하는 것이 참으로 송구스럽습니다.
영자는 요즘 아는분에게 한약과 침을 맞고 있는데.
이분은 영자와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미디를 하고 해서 알고지내는 아주 절친한 선배분입니다.
함께 음악을 하다 12년전에 중국으로 가서. 동양의학을 공부하고. 박사과정을 마치고 지금 군복무문제로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어서.
이 선배님에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만..
오늘 이러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음향엔지니어가 알아두어야 할 건강과 귀에 대한 상식.이나 관리.
그리고 피곤할때도 훌륭한 믹스를 할 수 있는 방법^^ 등등..
이러한 음향과 의학에 관련된 칼럼을 오디오가이에 만들어 보면 어떨까..하는..
지금도 이분은 음악과 음향도 하시기 때문에.
아주 현실적이고 유용한 내용이 될 것임에는 분명합니다만.
장기적인 칼럼에 아무런 대가도 없이 무턱대고 부탁드리기가 참으로 송구스럽더군요.
또 국내의 많은 뛰어난 엔지니어분들. 예를들어 마초스튜디오의 박재범기사님이나. 서울스튜디오의 곽석원기사님, 플럭서스의 이용섭기사님. 이오리스의 이진원 기사님 등등..
젊고 실력있는 분들에게 칼럼을 부탁드리고 싶은 생각도 있고요.
게다가 레코딩 뿐만 아니라.
모 유명 장기공연중인 뮤지컬 하우스 엔지니어 분이 들려주는 뮤지컬음향이야기.
그리고 교회음향엔지니어 또는 sr 엔지니어 칼럼등등..
조건만 된다면 유용하고 좋은 칼럼들을 정말 많이 유치(?)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만.
현재의 칼럼니스트분들처럼 모두 무료봉사를 강요하기에는 아무래도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칼럼을 올려주시고 계신분들에게는 정말 아무리 감사의 말씀을 드려도 모자르지 않을 것입니다.
영자가 부르조아 엔지니어라면 과감하게 해볼텐데..^^
현재 오디오가이 웹 서버와 도메인 유지비. 그리고 오디오가이 메일계정 사용료등으로 연간 40만원정도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으므로.
더이상의 비용부담은 아무래도 어려울 듯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 본것인.
더욱 더 좋은 칼럼과 오디오가이 사이트의 풍부한 컨텐츠 제작을 위해서.
현재의 오디오가이 사이트의 기본골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칼럼들을 현재의 2배정도로 늘리고.
전문 리뷰어를 섭외에서 기기 리뷰를 자주 올리며. 오디오가이 인터뷰또한 활성화. 시켰으면 합니다.
현재와 같이 모든 포럼과 여타 다른 내용들은 그대로 사용하되.
칼럼들만 유료회원들만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관해서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의 신랄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영자가 생각하고 있는 유료화 비용은 한달에 800원정도. 해서 일년에 1만원씩.
현재 오디오가이 회원수가 2000명정도입니다만.
유료화를 하게 된다면 이중에서 1/10 정도인 200분이 신청하시더라도 그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년에 200만원의 비용이 나온다고 해도.
칼럼이 만약 10개라고 할때.
각 칼럼니스트분들께 일년에 15만원. (나머지는 오디오가이 유지비로 사용.) 정도밖에 드리지 못하는 것이니. 풍족하다고 볼 수 는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맨입에 부탁드리는 것 보다는 영자의 입장이 훨씬 편하긴 합니다만..
이부분에 관해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견 또는 찬성 혹은 반대의 코멘트를 달아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투표가 끝날 때 까지 자유게시판은 비회원도 글이나 코멘트를 달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오디오가이에 글을 올리신적이 없는 분들도 눈치 보시지 마시고 적극 의견을 피력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관련자료
석진님의 댓글
반대합니다.
오디오가이회원이 2000여명인데 여기서 매일 또는 자주 들어와서 글을 쓰고 정보교류를 하는 회원이 몇이나 될지, 또 그중에 유료화가 됬을경우에 비용지불을 감수하고라도 참여를 할 회원이 얼마나 될지.
또 비용부담이 가능한(한마디로 돈벌이를 하고있는)회원이 얼마나 될지 사전조사가 우선되어야 할것입니다.
1년에 만원이 큰돈이라서가 아니라 공짜로 잘 쓰다가 유료화되면 집단서명운동이라도 하는 국민성이 문제지요. 반감을 갖는 회원도 있을 것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이 200만명정도의 회원을 보유한 엔터테인먼트싸이트 두개를 운영했었는데 3년만에 접었죠.
100억 날리고. 네티즌은 인터넷에 돈쓰는것에 대해 대미감정에 필적할만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료화에 골치거리중에 하나가 결재문제지요. 계좌입금으로 하면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인원이 필요합니다. 소액결제시스템으로 하자면 별도의 인프라비용을 감수해야 하고 그럴려면 결재금액이 커질수밖에 없고.
먹고사는데 돈문제가 거론되지 않을 수 없지요. 영자님이 칼럼쓰시는 분들에게 부담갖는 것 충분히 이해하지만 반대로 페이지불을 할 경우에 받는 칼럼니스트들의 부담감도 생각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돈을 받고 무엇을 한다는 것은 그 일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진다는 뜻입니다.
자발적인 참여와는 일단 성격이 다르죠. 그것이 작은돈이던 큰 돈이던간에.
만일 저더러 페이를 지불할테니 음향외의 일을 해달라고 한다면 저는 현재 받는 녹음실페이에 준해서
요구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더 잘해주고 클라이언트도 뒤통수 안치니까요.
그래서 저는 유료화를 하려면 전면유료화, 아니면 지금처럼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면유료화하기에는 시기가 좋지 않습니다. 오해하지마시기 바라고 아직은 외국사이트에 비해
현저히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음반시장도 완전히 가라앉았고.
(며칠전 CD를 사려고 나갔는데 삼성동에서 강남역까지 3개없더군요. 점원은 SACD가 무슨 그룹이름인줄알고)
유료화를 하기전에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고 그럴려면 회원도 더 많아야 하고 전문성도 더 높여야 합니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유료화를 해야 한다는 것과 반대생각이지요.
전 솔직히 가입할때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이 회원제라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한국처럼 인터넷이 전국적으로 활발한 나라도 없고 전세계적으로 폐쇄적인 나라도 없을 것입니다.
운영비용이라면 공동구매, 세미나형식의 모임이라던가 스터디회비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생전글안남기다가 디게 미안하네...
오디오가이회원이 2000여명인데 여기서 매일 또는 자주 들어와서 글을 쓰고 정보교류를 하는 회원이 몇이나 될지, 또 그중에 유료화가 됬을경우에 비용지불을 감수하고라도 참여를 할 회원이 얼마나 될지.
또 비용부담이 가능한(한마디로 돈벌이를 하고있는)회원이 얼마나 될지 사전조사가 우선되어야 할것입니다.
1년에 만원이 큰돈이라서가 아니라 공짜로 잘 쓰다가 유료화되면 집단서명운동이라도 하는 국민성이 문제지요. 반감을 갖는 회원도 있을 것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이 200만명정도의 회원을 보유한 엔터테인먼트싸이트 두개를 운영했었는데 3년만에 접었죠.
100억 날리고. 네티즌은 인터넷에 돈쓰는것에 대해 대미감정에 필적할만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료화에 골치거리중에 하나가 결재문제지요. 계좌입금으로 하면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인원이 필요합니다. 소액결제시스템으로 하자면 별도의 인프라비용을 감수해야 하고 그럴려면 결재금액이 커질수밖에 없고.
먹고사는데 돈문제가 거론되지 않을 수 없지요. 영자님이 칼럼쓰시는 분들에게 부담갖는 것 충분히 이해하지만 반대로 페이지불을 할 경우에 받는 칼럼니스트들의 부담감도 생각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돈을 받고 무엇을 한다는 것은 그 일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진다는 뜻입니다.
자발적인 참여와는 일단 성격이 다르죠. 그것이 작은돈이던 큰 돈이던간에.
만일 저더러 페이를 지불할테니 음향외의 일을 해달라고 한다면 저는 현재 받는 녹음실페이에 준해서
요구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더 잘해주고 클라이언트도 뒤통수 안치니까요.
그래서 저는 유료화를 하려면 전면유료화, 아니면 지금처럼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면유료화하기에는 시기가 좋지 않습니다. 오해하지마시기 바라고 아직은 외국사이트에 비해
현저히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음반시장도 완전히 가라앉았고.
(며칠전 CD를 사려고 나갔는데 삼성동에서 강남역까지 3개없더군요. 점원은 SACD가 무슨 그룹이름인줄알고)
유료화를 하기전에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고 그럴려면 회원도 더 많아야 하고 전문성도 더 높여야 합니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유료화를 해야 한다는 것과 반대생각이지요.
전 솔직히 가입할때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이 회원제라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한국처럼 인터넷이 전국적으로 활발한 나라도 없고 전세계적으로 폐쇄적인 나라도 없을 것입니다.
운영비용이라면 공동구매, 세미나형식의 모임이라던가 스터디회비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생전글안남기다가 디게 미안하네...
동맥 PD님의 댓글
또다시 찬성이구요 연회비를 쫌 올리죠... 대신... 오됴가이표 몇가지 렌퍼런스 음반등을 작업해보는게 어떠습니까... 물론 다양한장르로....
그래서 좀더 단체적인 성격이 더크게요... 그리고 각종 신장비에 대한 얼리 어댑터 제도 등도 수용해서 광고와 공구등을 통해 저렴하고 품질좋은 장비들의 홍보나 뭐이런것등도 해서 나름대로 음향 관련사이트 중에선 젤 정평이 나는 싸이트가 되면 좋겠습니다
각종 협회나 그런게 있지만... 이제 유명무실해 졌고 차라리... 엔지니어의 권익이라든가 이런걸 위해선 이제 오됴가이가 좀더 앞으로 나아가야할것 같아서요
이제부터라도 인터넷 시대에 맞는 엔지니어 단체나 포맷이 필요한건 사실아닐까요?
그래서 좀더 단체적인 성격이 더크게요... 그리고 각종 신장비에 대한 얼리 어댑터 제도 등도 수용해서 광고와 공구등을 통해 저렴하고 품질좋은 장비들의 홍보나 뭐이런것등도 해서 나름대로 음향 관련사이트 중에선 젤 정평이 나는 싸이트가 되면 좋겠습니다
각종 협회나 그런게 있지만... 이제 유명무실해 졌고 차라리... 엔지니어의 권익이라든가 이런걸 위해선 이제 오됴가이가 좀더 앞으로 나아가야할것 같아서요
이제부터라도 인터넷 시대에 맞는 엔지니어 단체나 포맷이 필요한건 사실아닐까요?
별나라여행가님의 댓글
1년에 만원씩 해서 유료 칼럼 유지가 될까요?
차라리 칼럼별로 혹은 연재 씨리즈별로 돈을 내고 읽게하고 값을 약간 올리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군요. 현재의 제로보드로는 어렵겠죠?
칼럼 하나에(혹은 한 주제의 연재물 씨리즈 하나에) 2~3천원... 정도 하면, 자신이 필요한 것만 골라서 돈을 내고 읽을 수 있고 결과적으론 더 많은 돈이 글 쓰시는 분들께 돌아갈 수 있을거고, 또한 어떤 주제의 글이 많은 호응을 얻는지 쉽게 알 수 있을테니까 이어지는 칼럼 주제의 진행방향을 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거구요...
그렇지만 역시 이런 방법은 많은 복잡한 문제가 따르겠죠? -__-a
차라리 칼럼별로 혹은 연재 씨리즈별로 돈을 내고 읽게하고 값을 약간 올리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군요. 현재의 제로보드로는 어렵겠죠?
칼럼 하나에(혹은 한 주제의 연재물 씨리즈 하나에) 2~3천원... 정도 하면, 자신이 필요한 것만 골라서 돈을 내고 읽을 수 있고 결과적으론 더 많은 돈이 글 쓰시는 분들께 돌아갈 수 있을거고, 또한 어떤 주제의 글이 많은 호응을 얻는지 쉽게 알 수 있을테니까 이어지는 칼럼 주제의 진행방향을 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거구요...
그렇지만 역시 이런 방법은 많은 복잡한 문제가 따르겠죠? -__-a
Juno님의 댓글
흠..칼럼을 유료화 한다 하지만 인터넷의 특성상 칼럼의 내용들은 몇일 사이에 여기저기 떠돌거라 생각드는데요....회원모두가 그내용을 자기만 보고 있을리는 만무하고 당장 저만 해도 좋은 글과 내용이라면 후배에게 알려주고 싶고 도움되라고 주고 싶은데요...이렇게 되면 유료화는 의미가 없어지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도 운영비용은 석진님 말씀대로 공동구매에서 오는 약간의 수익들과 모임이나스터디 회비등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또 넷상으로 자발적 모금이 있다면...좀 쌩뚱맞을라나요..ㅎㅎ
그리고 저도 운영비용은 석진님 말씀대로 공동구매에서 오는 약간의 수익들과 모임이나스터디 회비등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또 넷상으로 자발적 모금이 있다면...좀 쌩뚱맞을라나요..ㅎㅎ
MJ님의 댓글
오랜만에 와서 이런글에 답글을 다네요... 후훗...
저도 일단 반대 입니다.
처음 오디오가이를 만드신 영자님의 취지와 일단 달라지는 듯한 느낌이 먼저 듭니다.
위 석진님 께서 잘 말씀해 주셨는데 칼럼리스트들에게도 부담이거니와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유료화!! 라는 것에 대해 아직 인식이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영비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좀더 방법을 생각해야 할거 같습니다.
아직 저에게도 답은 없지만 저도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세미나 및 스터디비용으로 충당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거의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세미나를 한다고해서 참석할 인원이 과연... 그리고 스터디는 순수하게 스터디를 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위해 내는 비용이지 그것으로 수익을 내어 운영비로 사용한다는건... 좀... ㅡㅡ;;
암튼... 일단 반대입니다 ^^;;
저도 일단 반대 입니다.
처음 오디오가이를 만드신 영자님의 취지와 일단 달라지는 듯한 느낌이 먼저 듭니다.
위 석진님 께서 잘 말씀해 주셨는데 칼럼리스트들에게도 부담이거니와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유료화!! 라는 것에 대해 아직 인식이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영비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좀더 방법을 생각해야 할거 같습니다.
아직 저에게도 답은 없지만 저도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세미나 및 스터디비용으로 충당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거의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세미나를 한다고해서 참석할 인원이 과연... 그리고 스터디는 순수하게 스터디를 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위해 내는 비용이지 그것으로 수익을 내어 운영비로 사용한다는건... 좀... ㅡㅡ;;
암튼... 일단 반대입니다 ^^;;
엔진기어21님의 댓글
휴우~~저도 한마디..쿨럭!!~~~지금 감기가 좀 심해서^^회원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찬성or반대입니다
뭐 니가 박쥐냐 하고 얘기하실분이 계시겠지만*^^*
먼저 반대인 이유는 회원들간의 유료회원 무료회원 나뉘는 것이 위화감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히 거리감은 존재할것 같구요....
처음에는 조그만 이 거리감이 나중에는 신입회원을 받는데 큰 장애물이 될것같고
그러면 전문화된 오디오가이는 될수 있어도 지금까지의 오디오가이의 운영방식은 유지되지 못한다고 봅니다...현재 오디오가이 모습을 짚어보고 미래를 나아가는데 있어서는 전면 유료화를 해서 전문화를 시킬것이냐 아니면 어린 학생들과 늙은학생?? (저와같은 ㅡㅡ;)모든 사람들을 다 아울러서 엉뚱한 질문에도 답해주고 이해하면서 또 격려하면서 (가끔 만나서 인생을 논해보기도 하고^^) 현재의 체제를 유지하느냐의 고민인것 같네여..단적으로 얘기해서 온라인 유료화는 반대 하지만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이 여러가지 있지않습니까...예를들어 세미나라던가... 아니면 칼럼들을 모아서 책을 낸다던지(인세는 물론 나뉘겠지만^^) 칼럼니스트 초청 특별강연이라던가...흠..또 뭐가 있을까...아!!
교회 음향 클리닉...(이거 예전부터 생각해 오던건데 오디오 가이 이름으로 한번 했던것도 같긴 하고) 이러한 대안들을 전문화시켜 수익을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여담이긴 한데 공과사를 분명히 구분해야 하는 것처럼..
공짜와 돈들이는 것도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 제 개똥철학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찬성or반대입니다
뭐 니가 박쥐냐 하고 얘기하실분이 계시겠지만*^^*
먼저 반대인 이유는 회원들간의 유료회원 무료회원 나뉘는 것이 위화감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히 거리감은 존재할것 같구요....
처음에는 조그만 이 거리감이 나중에는 신입회원을 받는데 큰 장애물이 될것같고
그러면 전문화된 오디오가이는 될수 있어도 지금까지의 오디오가이의 운영방식은 유지되지 못한다고 봅니다...현재 오디오가이 모습을 짚어보고 미래를 나아가는데 있어서는 전면 유료화를 해서 전문화를 시킬것이냐 아니면 어린 학생들과 늙은학생?? (저와같은 ㅡㅡ;)모든 사람들을 다 아울러서 엉뚱한 질문에도 답해주고 이해하면서 또 격려하면서 (가끔 만나서 인생을 논해보기도 하고^^) 현재의 체제를 유지하느냐의 고민인것 같네여..단적으로 얘기해서 온라인 유료화는 반대 하지만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이 여러가지 있지않습니까...예를들어 세미나라던가... 아니면 칼럼들을 모아서 책을 낸다던지(인세는 물론 나뉘겠지만^^) 칼럼니스트 초청 특별강연이라던가...흠..또 뭐가 있을까...아!!
교회 음향 클리닉...(이거 예전부터 생각해 오던건데 오디오 가이 이름으로 한번 했던것도 같긴 하고) 이러한 대안들을 전문화시켜 수익을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여담이긴 한데 공과사를 분명히 구분해야 하는 것처럼..
공짜와 돈들이는 것도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 제 개똥철학중에 하나입니다..^^
김용진님의 댓글
일단 제 의견은 반대입니다.
컬럼의 유료화라..물론 좋은 생각입니다만...
영자님도 알고 계시겠지요.. 유료 사이트들이 어떻게 변해 나갔는지를요..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나 직업으로 삼고 있는 분들이나 모두 같이 공유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유료"라는 말이 그것들을 방해할수 있을것 같군요.
음..지금의 형식에서 변화는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참여율이 너무 낮은것도 문제구요...저도 반성중-.-
글을 읽을때 꼭 로그인상태에서 읽을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을수 있구요.
운영비는 강제가 아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컬럼의 유료화라..물론 좋은 생각입니다만...
영자님도 알고 계시겠지요.. 유료 사이트들이 어떻게 변해 나갔는지를요..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나 직업으로 삼고 있는 분들이나 모두 같이 공유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유료"라는 말이 그것들을 방해할수 있을것 같군요.
음..지금의 형식에서 변화는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참여율이 너무 낮은것도 문제구요...저도 반성중-.-
글을 읽을때 꼭 로그인상태에서 읽을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을수 있구요.
운영비는 강제가 아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현재혁님의 댓글
저는 일단 반대입니다.
유료화시키는 것에 대한 반대라기 보다는 운영자님께서 말씀하신 전문 엔지니어와 현역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컬럼게재라는 것이 돈을 준다고 해서 말처럼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거리라도 몇십편가지고는 승부가 나지 않을 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지금 알고 계시는 인맥을 이용하시는 것도 잠시잠깐일뿐 나중에는 새로운 사람을 찾아야 할 것이고 새로운 분야를 또 만들어야할 것이고...또 그에 맞게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시켜야할 것이고...으휴...일이 너무 많습니다. 유료화 시키고 나서 유료라는 명목때문에 좋은 컬럼을 만들어내기위해 아마 운영자님 무척 골머리를 앓게 되실 겁니다. 운영자님 한분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영자님 능력을 낮게보는 것이 아니라 일이 너무 커지게 되면 나중에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 같아서 그럽니다. 영자님도 이 사이트 운영보다 훨씬 더 큰 일로 많은 시간과 정열을 쏟고 계신 일이 있으실텐데...그렇다고 이 일때문에 사람을 고용할 수도 없을 뿐더러 이번 작업을 도와주실 사람을 찾는 것도 한시적인 미봉책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이 위에도 많이 계십니다. 저런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그것 말고는 좋은 대안이 없을 것 같은데요...오프라인 강의와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은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참여도 10%를 예상하셨지만 그에 훨씬 미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이트 유지보수를 위한 비용부담이라면 찬성입니다. 물론 비용은 훨씬 저렴해져야겠지요...
p.s : 헤드폰 비용 월요일에 입금하겠습니다...바빠서 은행에 들를 시간이 없었습니당...^^;; 제가 인터넷뱅킹을 안해서리...
유료화시키는 것에 대한 반대라기 보다는 운영자님께서 말씀하신 전문 엔지니어와 현역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컬럼게재라는 것이 돈을 준다고 해서 말처럼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거리라도 몇십편가지고는 승부가 나지 않을 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지금 알고 계시는 인맥을 이용하시는 것도 잠시잠깐일뿐 나중에는 새로운 사람을 찾아야 할 것이고 새로운 분야를 또 만들어야할 것이고...또 그에 맞게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시켜야할 것이고...으휴...일이 너무 많습니다. 유료화 시키고 나서 유료라는 명목때문에 좋은 컬럼을 만들어내기위해 아마 운영자님 무척 골머리를 앓게 되실 겁니다. 운영자님 한분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영자님 능력을 낮게보는 것이 아니라 일이 너무 커지게 되면 나중에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 같아서 그럽니다. 영자님도 이 사이트 운영보다 훨씬 더 큰 일로 많은 시간과 정열을 쏟고 계신 일이 있으실텐데...그렇다고 이 일때문에 사람을 고용할 수도 없을 뿐더러 이번 작업을 도와주실 사람을 찾는 것도 한시적인 미봉책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이 위에도 많이 계십니다. 저런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그것 말고는 좋은 대안이 없을 것 같은데요...오프라인 강의와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은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참여도 10%를 예상하셨지만 그에 훨씬 미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이트 유지보수를 위한 비용부담이라면 찬성입니다. 물론 비용은 훨씬 저렴해져야겠지요...
p.s : 헤드폰 비용 월요일에 입금하겠습니다...바빠서 은행에 들를 시간이 없었습니당...^^;; 제가 인터넷뱅킹을 안해서리...
서범기님의 댓글
그냥 지나갈려다 글 남기는 초보 엔지니어 입니다.
늘 거의 매일 오디오 가이 들리면서 정보도 얻고 많은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
유료화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해왔던 것에 대해 유료화를 하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실건 분명하구요.
오디오가이를 사랑하셔서 한층 업그래이드를 하기위한 유료화에는 대 찬성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기존의 칼럼이나 포럼등은 무료로 가입회원에 한해 이용할 수 있게 하구요
새로운 학술적으로 또는 더 전문화되고 운영자의 노력과 시간(싸이트 업글,유지)가
필요한 분야를 만들어 이용시 얼마 부과되는 (한건 다운로드시) 쪽으로
하는 것이 어떨지....
그냥 짦은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늘 거의 매일 오디오 가이 들리면서 정보도 얻고 많은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
유료화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해왔던 것에 대해 유료화를 하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실건 분명하구요.
오디오가이를 사랑하셔서 한층 업그래이드를 하기위한 유료화에는 대 찬성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기존의 칼럼이나 포럼등은 무료로 가입회원에 한해 이용할 수 있게 하구요
새로운 학술적으로 또는 더 전문화되고 운영자의 노력과 시간(싸이트 업글,유지)가
필요한 분야를 만들어 이용시 얼마 부과되는 (한건 다운로드시) 쪽으로
하는 것이 어떨지....
그냥 짦은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10사마귀손님의 댓글
이런글이 있는줄 몰랐네요. 공지글이 요즘 많아지는군요....ㅎㅎㅎ
저는 반대입니다.
물론 이유도 달아야겠지요.
조금전 회원이 2000명이라고 하셨는데.....페이는 하는 사람은 10분의 일이라 하셨고...그렇다면 이글에 댓글을 다는 사람은 몇명일까요?
유료화로 돌리게 된다면 칼럼을 쓰는분들에게 페이가 나간다고 하셨는데...
칼럼...그렇습니다. 정말정말 많이 배우는 곳이지요. 글을 올려 주시는 소중한 분들의 노력와 열정이 담겨져 있는.....칼럼 쓰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하지만 오됴가이에는 칼럼만이 있는것은 아니쟎습니까? 칼럼 말고도 다른소중한 부분들이 있는데 유료화 하는 이유가 칼럼 유지로 치우치지 않나 싶습니다.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리지만 다양한 글을 많이 올리려다보니 유료화가 되야 된다라......있으면 너무 좋고 조금 뜸하면 뜸한대로 갈수 있는.....없으면 아쉽지만 없는대로 대신 다른 분이 좋은 칼럼을 써주시기를 기대하며........그렇게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반대입니다.
저는 반대입니다.
물론 이유도 달아야겠지요.
조금전 회원이 2000명이라고 하셨는데.....페이는 하는 사람은 10분의 일이라 하셨고...그렇다면 이글에 댓글을 다는 사람은 몇명일까요?
유료화로 돌리게 된다면 칼럼을 쓰는분들에게 페이가 나간다고 하셨는데...
칼럼...그렇습니다. 정말정말 많이 배우는 곳이지요. 글을 올려 주시는 소중한 분들의 노력와 열정이 담겨져 있는.....칼럼 쓰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하지만 오됴가이에는 칼럼만이 있는것은 아니쟎습니까? 칼럼 말고도 다른소중한 부분들이 있는데 유료화 하는 이유가 칼럼 유지로 치우치지 않나 싶습니다.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리지만 다양한 글을 많이 올리려다보니 유료화가 되야 된다라......있으면 너무 좋고 조금 뜸하면 뜸한대로 갈수 있는.....없으면 아쉽지만 없는대로 대신 다른 분이 좋은 칼럼을 써주시기를 기대하며........그렇게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