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 참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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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니 빈 와인병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오랫만에 뵌 효민님.과 여러분들
어떻게 그렇게 시간이 빨리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오전6시에 일어나서..
아.. 내가 어제 와인에 알딸딸 취해서. 가시는 것 마중나가지도 않고.. 게다가 효민님은 멀리서 오셨는데도..
술취해서 문에서 그냥 인사만 하였구나..
내가 왜 그랬을까..하고 후회했는데요..ㅜ.ㅜ
아내에게 이야기 하니.
가실때 저도 집밖으로 함께 나갔었다고 하더라구요*^^*
하하하.. 마지막에는 취해서 약간 헤롱헤롱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이제 막 임신한(4주되었습니다.*^^*)아내에게 조금은 눈총을 받기는 했습니다만(제가 좀 일찍와서 준비하는것을 도와준다고 해놓고 홀랑 사람들과 같이 갔으니까요~
앞으로 가끔이라도 집에서 함께 자리를 만들어보면 참 좋겠습니다.
어제 뵌 분들 참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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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스튜님의 댓글
하하하....
분명 집에서 나와서.....가는 저희 들을 배웅 하셨습니다...
와인을 좀 많이 마시긴 한거 같아요...어제는....^^
효민님도 뵙고..정훈씨..일본에서 같이 작업하신...세영님이랑..창훈님. 훈희님도 뵙고...방송국에 계신 두분..문수님과..창식님도..뵙고...참 재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영자님...(전 사실 여자이름을 부르는 것 같아서...정훈씨가 더 좋습니다.)께 무쟈게 축하해야 할일이 있어서..
이제는 집 말고....오디오가이모임 하는 아지트를 하나 만드심이 어쩔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어제의 안주는....정말...구~~~~웃..정훈시 와이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 사족하나....효민님이....오디오가이의 사진보다....실물이...더 멋지십니다...ㅋㅋㅋㅋ
분명 집에서 나와서.....가는 저희 들을 배웅 하셨습니다...
와인을 좀 많이 마시긴 한거 같아요...어제는....^^
효민님도 뵙고..정훈씨..일본에서 같이 작업하신...세영님이랑..창훈님. 훈희님도 뵙고...방송국에 계신 두분..문수님과..창식님도..뵙고...참 재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영자님...(전 사실 여자이름을 부르는 것 같아서...정훈씨가 더 좋습니다.)께 무쟈게 축하해야 할일이 있어서..
이제는 집 말고....오디오가이모임 하는 아지트를 하나 만드심이 어쩔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어제의 안주는....정말...구~~~~웃..정훈시 와이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 사족하나....효민님이....오디오가이의 사진보다....실물이...더 멋지십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