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서 낙엽이 많이 떨어져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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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하루하루를 잠시나마 단풍보는 재미로 지내고 있었는데.
작업때문에 계절에 눈을 돌릴 틈이 적은 것을 아쉬워하며.
그래도 곁눈질이나마 단풍들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는데.
어제 비로 많이들 떨어져 버렸군요.
서울에서는 이제 단품을 제대로 볼 수 있는것이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듯 한데..
오디오가이 가족분들께서도.
맨날 프로툴과 누엔도 화면만 눈빠지게 보지 마시고.
가끔은 가을의 진한 하늘과.
아름다운 단품에도 시선을 머물러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