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오디오가이 정모(세미나)를 보류했으면 합니다.

두세달에 한번씩 하더라도 한번 할때마다 이제는 오디오가이에서도 좀더 준비를 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리를 만들어 가야할듯 합니다.

물론 영자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할것입니다.


또다른 새해인사를 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한달은 눈한번 깜빡. 혹은 한걸음도 앞으로 걸어가지 전에 이미 지나가 버린것 같군요.

어제 오늘 모처럼 집에서 쉬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작년에 오디오가이 스터디를 한것이 최근 녹음과 믹스에 있어서 너무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처음에 음향을 공부할때처럼. 요즘은 이런저런 책들보고. 연구해보고.

이러한 시간들이 너무도 행복하고 좋군요.

녹음은 일주일에 한두번만 하고.

나머지 날은 이렇게 공부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덧쓰기 : 그리고 어제 오늘 믹싱에 관한 칼럼을 올렸습니다. 아직 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미천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