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갤러리에 DPA 마이크 비교 파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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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갤러리에 이번에 공구하는 DPA 4090과 DPA의 최대 베스트셀러 마이크인 4006의 비교파일을 올렸습니다.
여러분들이 들으시기에는 어떠한 소리가 좋으신지요?
영자 생각에는 예상했던 것 보다 두 마이크의 소리 성향 차이가 상당히 다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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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애플님의 의견도 공감이 됩니다.
딱 4090이 야마하하면.
4006은 스타인웨이인것 같습니다.
4090은 소리가 밝고 선명합니다.
반대로 4006은 4090에 비해서 소리가 풍부하고요.
사실 숍스와 비교하면 4006도 상당히 밝은 편에 속하는 마이크라 생각하는데(일반적인 스탠다드 숍스 캡슐들)
4090과 비교해 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4090은 4006처럼 클래식보다는. 보다 파퓰러한 소리로 튜닝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영자도 소리를 듣고는..
음.. 이것을 오케스트라 메인 마이크로 사용하기는 조금 어렵겠군..이라는 생각을.
함께 사무실에서 금호아트홀의 김일범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대신 조금 규모가 작은 앙상블이나.
솔로악기 녹음에는 때론 4006보다 더 좋은 결과를 들려줄 수 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고요.
예를들어 모차르트나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를 녹음한다면 4090을
베토벤이나 인상파. 드뷔시. 라벨의 피아노 소나타를 녹음한다면 4006 을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영자의 메인 마이크들은 MBHO와 MG 이기는 하지만요.
딱 4090이 야마하하면.
4006은 스타인웨이인것 같습니다.
4090은 소리가 밝고 선명합니다.
반대로 4006은 4090에 비해서 소리가 풍부하고요.
사실 숍스와 비교하면 4006도 상당히 밝은 편에 속하는 마이크라 생각하는데(일반적인 스탠다드 숍스 캡슐들)
4090과 비교해 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4090은 4006처럼 클래식보다는. 보다 파퓰러한 소리로 튜닝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영자도 소리를 듣고는..
음.. 이것을 오케스트라 메인 마이크로 사용하기는 조금 어렵겠군..이라는 생각을.
함께 사무실에서 금호아트홀의 김일범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대신 조금 규모가 작은 앙상블이나.
솔로악기 녹음에는 때론 4006보다 더 좋은 결과를 들려줄 수 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고요.
예를들어 모차르트나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를 녹음한다면 4090을
베토벤이나 인상파. 드뷔시. 라벨의 피아노 소나타를 녹음한다면 4006 을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영자의 메인 마이크들은 MBHO와 MG 이기는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