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입니다만...지하철 소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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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숲속에서 헤드폰으로 레벨3 (다이다믹 레인지가 "10"라고 가정했을때)정도로 들어도 충분한 음량이...
지하철 안에서는 레벨7까지 올려도 마스킹 되는 음이 너무나 많더군요...
이제서야 심각성을 알게되다니...쩝
특히 오래된 지하철일수록....바퀴가 노후되어 얼라이먼트(정렬작업)을 자주 해주어야 하는데 철도공사에서 이부분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3호선이 제일 심한것 같습니다.)
음압을 재보지는 않았지만 80dB 이상의 소음일것 같습니다...
되도록 지하철을 타실때는 귀마개를 하고 타시는 것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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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song님의 댓글
청력에 대한 . . .여러분의 애정, 감동이 밀려옵니다.
참고로 제가 지하철 5호선 소음 측정해 보았는데
(실제 지하철 10량 빌려서 측정팀만 달랑 10여명 있고 . . .20분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지하철내에 6시간정도 있었습니다. 배차 시간 때문에 . . .)
85-90dB이상의 소음이 발생하지요.
특히 곡선 구간에서 발생량이 큽니다. 하지만 제가 볼때는 지하철 소음보다는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 소리가 청신경을 더 빨리 손상시키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크게 듣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됩니다.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은데 오래 좋은 음악 듣기는 어려울 듯 . . .^^
참고로 제가 지하철 5호선 소음 측정해 보았는데
(실제 지하철 10량 빌려서 측정팀만 달랑 10여명 있고 . . .20분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지하철내에 6시간정도 있었습니다. 배차 시간 때문에 . . .)
85-90dB이상의 소음이 발생하지요.
특히 곡선 구간에서 발생량이 큽니다. 하지만 제가 볼때는 지하철 소음보다는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 소리가 청신경을 더 빨리 손상시키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크게 듣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됩니다.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은데 오래 좋은 음악 듣기는 어려울 듯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