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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 열심히 하는 musesohn입니다.
무시무시한 여름이 지나고(기계도 아닌데 더위와 습기를 잘 못견딥니다. ㅠ.ㅠ)
드디어 가을이 왔습니다. ^^/
더불어 여름에 많이 고갈 되었던 건강도 신경을 쓰는데
그래서 전 봄가을에는 마라톤, 여름엔 수영, 겨울에는 스키장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앉아있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낮밤없이 일하는 경우도 허다하니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건강'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절대! 무조건!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오디오가이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관리를 하시고 계시는지요?

p.s: 이번 중앙 서울 마라톤 나가시는 분 계신지요? 혹 계시면 같이 뛰어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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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님의 댓글

musesohn님은 주로 여름에 건강이 많이 고갈 되시나 봅니다.^^
저도 일년에 두번 정도......보통 휴가철과 연말에 잦은 술자리와 운동부족,인간관계,스트레스 등등으로 인해
몸과 마음의 건강이 굉장이 피폐해지곤 합니다. ㅎㅎ
그 외에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헬스장을 다닙니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합쳐서 두 시간 정도
특별한 일이 없는한 일주일에 서너번 이상은 하려고 합니다만 쉽지만은 않지요.^^
그 외에는 종종 등산을 하거나 아주 가끔 자전거를 타거나 볼을 찹니다.
어릴적부터 허리가 좋지 않았고 군에서 근무중에 허리를 다쳐서 심한 디스크로 꽤 오랜 시간을 고생했는데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지금은 일상생활에 거의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헬스장의 좋은점은 외부상황(날씨 등등...)에 관계없이 꾸준히 할 수 있다는데 있고,혼자 할수 있고,
무엇보다 저렴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동네 헬스장에 보통 6개월에 15만원정도를 내고 다니고 있으니까요. ㅎㅎ

아마도 주로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으실것 같은 오디오가이 식구분들......
바쁘시고 생활이 불규칙적이더라도 건강 관리를 위해 어떠한 운동이든 하시는것을 정말 권해드립니다.
신체를 단련하시면 스트레스에도 강해집니다.
운동이라는 것이 인위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그렇겠지만 건강이라는 것은 한번 잃어보면 정말 소중한 것이었음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musesohn님 말씀 처럼 '건강'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좋은것을 열 가지 하는것 or 먹는것 보다는 안좋은것 한가지를 않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개의 좋은 소스 보다 한개의 안좋은 소스가 곡이 어떻게 들리느냐를 좌우 할 수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직립나님의 댓글

저는 나이 서른에 보약과 함께 몸에 좋다는 정관장,각종 비타민 등을 닥치는데로 먹습니다. 몸이 조금만 안좋다 싶으면 바로 병원으로 ㄱㄱㅅ~! 우리 모두 약 기운으로 건강하게 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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