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스 헤드폰에 맛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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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일까지 소피텔엠베서더 호텔에서 하는 하이파이쇼에.
일본의 MA 레코딩스라는 레이블이 나왔습니다.
사장이 엔지니어/프로듀서로. 혼자 녹음.부터 앨범 디자인까지 다 하더군요.
주로 클래식.재즈. 월드음악인데.
MA라는 뜻이 일본어로 "공간"을 의미하듯이..공간감이 정말 놀랍습니다.
모두 마이크2개로만 원포인트 녹음만을 하는사람인데.
녹음시 사용하는 스탁스헤드폰으로 자신이 녹음한 음반을 들어볼 수 있게 해놓았더군요.
같이갔던 권익이와 함께..
그날들었던 수천만원대 하이엔드 오디오시스템보다도 이 스탁스 헤드폰의 소리가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 공간감..
그래서 당장 구입하려고 합니다.^^
수입처에 문의해보니 신품가격은 180만원정도라는군요..음.,
전용의 튜브 헤드폰 앰프가 있긴 합니다만..180만원이라니,..
그래도 중고구해보고 안되면..구입해야지요^^
나중에 모임있을 때 들고나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