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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한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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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악을 알아가고있는 20살 여학생입니다.
재즈피아노쪽으로 재수하고있고, 음향쪽은 교회 수련회(오병이어 비전파워)에서 처음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용어의 90%는 까막눈인, 그런 평범한 학생인데
왜 자꾸만 음향에 관심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슴이 울렁울렁거리고 웃음이나요.
가입한지 몇분도 안되서 수백가지의 감정을 느꼈습니다.

무슨말인지 몰라도 용어 하나에 쏟아지는 회원분들의 의견들이 부럽고 신기해요.
당장 관련서적도 찾아보고 그러는데 막연한 관심인것 같아요. 이 막연한 관심이 시작일까요?

가입인사를 드리려고 글쓰기를 눌렀는데 질문을 던지고 있네요.(지금 뭔말을 하려는지도 모르겠어요 흑)
절대 쉬운일은 없다고 생각되어 조심스럽지만, 오디오가이를 통해 조금이라도 관심의 문을 열어보려합니다.
잘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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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카님의 댓글

음향쪽으로 타고나신거 같네요.. 여성분들을 비하하는게 아니고 원래 여성분들은 프로그래밍과 기계에 익숙치 않다보니 아무래도 음향쪽이나 작곡도 연주가 아닌 미디쪽은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우리나라에도 귀감이되는 훌륭한 여성 엔지니어분들이 많으십니다.
화이팅입니다.

lvmusic님의 댓글

가타카님 음향쪽으로 타고난건 아닌것같아요. 극찬으로 들려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ㅠ_ㅠ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지휘자처럼 전체적인걸 봐야하는 미디가 일반 연주보단 더 어려울것같긴해요. 어렵고 힘들어도 제가 하고픈일을 한다는 그 짜릿한 자부심!! 그걸로 화이팅할게요

Anointing님 어노인팅..움 혹시 ccm그룹의 어노인팅인가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꼭 기억할게요 이런 소중한 초심들!!

Jess 와우 내가 제일 어릴줄 알았는데 동지도 있다니!!! 활동중이라..행복하시겠어요! (금방따라갈게용-•-)

윤국영 반가워요!!!!! 무슨전공이세요? 이렇게 또 일년이 흘러가는데 퐈이팅이에요!!

윤국영님의 댓글의 댓글

보컬, 레코딩 전공 준비하고있어요
입시가 이제 코앞이다 못해..수시 1차는 벌써 끝물인데
좋은 결과 있으시길~
저는 정시 접수를 안해서 수시 2차 하나 넣어둔거바께 안남았네요~

Jess님의 댓글의 댓글

행복하기에는 일이 너무힘들어서^^;; 렌탈회사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있는데 역시 경험부족과 변수들이 힘들게 하네요. 혹시라도 환상을 가지고계시다면 꼭 주변이라든가 일하시는 분들께 현실을 듣고 결정하는게 좋으실거에요. 저는 충분히 알고서 하는데도 아는것과 격는것은 다르다는걸 매번느끼네요ㅎㅎ

Lien님의 댓글

재수는 아니지만.. 전자공학 재학중인 저도 20살 여학생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음향이란 분야에 뛰어들고 싶은지 오래되었지만.. 수험생활 끝내고 뭐하고 하니 대학생이 되서 스물이더군요..ㅎㅎ 올해부터 이것저것 시작해보고있습니다.ㅎ 같이 열심히 노력해봐요^-^

Ebenezer님의 댓글

이거.... 93라인 꽤 많군요...

저는 천안에서 음향하고있는 공돌이입니다. 대학교 굳이 음향쪽으로 안가셨다면

다른 여러방법들( ex 장인석교수님 수업, 소비코 아카데미) 등으로 열심히 준비하신다음에

대학원 쪽으로 알아보는 방법도 괜찮은거 같네요.

제 주변에서 음향 전공하는 친구를 한명밖에 못봐서 93라인들 정말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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